삼시세끼에 임영웅이 가져온 술56
- Joysoul
- 등록일 2024-09-29 19:23
- 조회수 4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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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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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뽐뿌매니아™
나리식당일겁니다. 차승원이 압구정점에사 사온거냐고 물었는데, 예전에 나영석이랑 차승원 최애 식당들 소개하는 데에서 나리의집이라고 이태원 냉삼집이 있었는데, 그 집 분점이 압구정(정확히는 청담)쪽에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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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매니아™
@히로시ㅇ 보통 대패삼겹살이라 부르는 이유는 얼린 삼겹살을 대패로 밀어내듯이 잘라낸 고기라고 해서 대패라고 하죠. 그런데 흔히들 대패삼겹살=얼린고기를 얇게 썰어내어 차돌처럼 단시간내에 금방 구워먹는 고기라고 생각하는게 보통이거든요. 즉, 냉삼=대패는 아니라는거죠. 나리식당 삼겹을 대패로 부르는 분들은 대체로 전자의 의미로 부르는걸겁니다. 나리식당 냉삼은 흔히들 생각하는 대패라고 하기엔 대패보단 두께가 좀 있어요. 대패를 얇은 냉동심겹살이라고 생각하고 쓰신거면 나리식당 삼겹살은 그냥 냉삼입니다. 그리고 99% 나리식당 맞을겁니다. 그건 차승원이 공공연하게 밝혀왔던거라ㅎ 아마도 임영웅이 그걸 보고 사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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