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쾌감 느껴졌던 백수저 명장 생선 손질.mp4117
- lfsate
- 등록일 2024-09-29 12:08
- 조회수 4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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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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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si
위에 바보들 참 많네 새거든 사용하던거든 내일 목장갑 양손에 끼고 햇빛 비추는데서 박수 한번 쳐서 나오는 먼지보면 목장갑 끼고 일하는 횟집 회는 절대못먹는다 장난아님 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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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전세계에 다나가는 넷플릭스 프로그램인데
제작진도 그렇고 저거 조리하는 요리사들도 문제 의식 못느끼는게 놀랍네요
그것도 날로먹는 식용재료를 손질하는데 대놓고 방송에서 목장갑 끼고..... 미끄러워 그렇다는 핑계거리가 못됩니다. 미국이나 일본에서 날로먹는 재료를 목장갑 끼고 조리하는거 신고 당할만한 일이죠
그나마 문제의식 있는분들은 선손질때만 낀다는데 육고기나 생선회 최종 조리단계에서도 핏물로 물든 목장갑 끼고 조리후 바로 손님상에 내놓는 집 아주 많습니다. 세척후 사용하면 되지 않나? 세척후에도 목장갑 끼고 손벽 한번 쳐보세요 먼지가 얼마나 날리는지!! https://www.youtube.com/watch?v=xgiPgGGvH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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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아빠곰
@폐인Z 링크의 장갑 원료는 면이 아닌데요.. 폴리에틸렌과 나일론...
면은 소재 특성상 파티클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면 실을 만드는 라인에 들어가면 먼지(실은 아주 작은 면조직)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공조를 잘 해서 그래도 깔끔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면 목장갑은 일반적인 실을 만들때 빠져나오는 섬유장이 짧은 저렴한 면 조직으로 만듭니다.(가격 때문이죠) 그래서 면 목장갑에서 먼지가 풀풀 날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대부분은 짧은 면 조각들입니다.
수건을 건조기에 돌리면 먼지가 엄청나오죠? 바로 그것이 면조직이 떨어져 나오는 겁니다.
또한 실을 만들 때 나오는 저 짧은 면 섬유는 제품 가치가 떨어져 부산물로 따로 처리 되는 데 그부산물이 모이는 과정과 모여서 처리되는 과정이 상당히 위생적이지 않습니다. 특정 목적이 있지 않는 한 이 부산물들은 탈지나 표백을 하지 않는 데 많이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면 농장에서부터 비위생적임)
영상의 요라사가 면장갑이냐, 조리용 폴리장갑을 사용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면'장갑에 대해서만 이야기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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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한테만댓글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남이 잘하면 내가 더 잘하는데?? 이러는걸까요. 30초반까지 일식집 횟집 일했었고 횟집운영한 경력과 저분이 저 자리 올라간 경력이 비교가 될것 같아요??
경력이 높다고 뭐든 잘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동감해요. 근데 본인이 같은 업계 시장에 있으면서 저 위치에 있는 사람이 하는 음식을 보고 어설프다라고 말할정도의 성격이면 안봐도 비디오 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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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고양이 / 수산시장 칼로 하는거랑 비교하시는분은 ㅠ 단면이 다릅니다. 회로 먹을때 단면이 달라요 ...
Gorosne / 절정고수의 칼질 같은데 입문제자들 주둥아리가 더 매섭네요.
도박하다포인트다날림 / 뽐아니랄까봐 몇몇 댓글들이 븅신같이 어이없이 웃기네 ㅋㅋㅋ 손가락으론 일류최고여 아주그냥
카프리썬종이빨대 / 메시한테 드리블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