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주년 특가에 또 더블 할인까지 저렴하게 볼수있어서 집근처 영화관에서 보고 왔는데 리클라이너에 맛이들린 몸이라 일반자석 이었는데 몸이 좀 불편하더라구요 스토리는 별거 없지만 인간은 삶을 잘표현했고 가을같은 분위기의 음악은 좋긴 했으나 일반관 이다보니 사운드 특별관이 아닌게 너무나도 아쉬움이 많이 남기는 합니다. 여기가 지방 반촌동네라 ㅠ ㅠ 부모님 모시고 봤는데 어머니께서는 노래가 취향이 안맞으시는지 못볼 정도는 아닌데 뭔가가 와닿는게 없으시다고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그런대로 괜찮고 볼만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고 그러시네요 거기다가 다들 그러시듯 연인들 커플들이 보러오는게 맞는듯요 그래서 부모님 분들에게는 공감하기 아쉬워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런대로 볼만은 했으나 이런 사운드 음악 영화는 사운드 특별관에서 보는게 더 재미나겠네요 제 별점은 5점 만점에 3.5점이고 사운드 특별관 이었다면 4점정도 줬을겁니다. 비긴 어게인은 아버지께서 말씀 하신 그대로 어떻게 이영화를 해석하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게 맞는것 같고 그로인해 호불호 갈릴수 있겠다고 생각하네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리클라이너관 비인기영화는 초반에만 배정해주고 일반관으로 짬처리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