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깊은 골자기 이름 없는 암자에서 수행하는 스님을 볼때마다 존경심을 느끼지만
도심 한가운데에서 에쿠스 타고
지금 니가 맘이 답답하고 살기 힘든것은 니 탓이다!!라며
설교할때
탄핵 집회하는 사람들을 은근히 비난하며
멋있게 비판하는 사람들은 사실 실속없는 허풍쟁이 운운하며
살이 피둥피둥찐 자현과 혜민같은 추한 인간들을 볼때마다 역겨움을 느낀다.
글을 참 개떡같이 못쓰네요
초딩이나 무학의 어른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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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참 개떡같이 못쓰네요
초딩이나 무학의 어른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