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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 스미스

저의 mbti를 드디어 알거 같아요1

검사할때마다 애매하게 이랬다저랬다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뭐 기억도 못하고 별로 신뢰하지도 않았는데요.

좀 전에 어느분 댓글에 J여서 목적지 없는 드라이브는 못한다는 내용을 보고 깨달음이 왔어요. ㅋ

저도 목적지 없는 공원돌기 산책같은거 현타와서 못하거든요.

걷고 싶으면 시장을 간다, 마트를 간다, 저 산을 오른다 등 목적지를 정해요. 그래야 할수 있어요.

지금까지는 그냥 그런거 싫어요 하고 말았는데 확실히 알겠어요.

저는 J형 인간이라 그런거였어요.

여행도 싫어하는 이유가 계획한 것이 틀어질 가능성이 가장 많은 게 바로 여행이기 때문? 이었나 싶어요 ㅎ

T냐는 소리는 워낙 많이 들어서 그건 걍 T인거 확실하고 ㅋ

사람들이 나만 보는게 싫어서 교사도 안했으니 극 I 성향 ㅎ

촉이라고는 없으니 N ㅋ

INTJ 였네요 저는..ㅋㅋㅋ

mbti 는 검사가 아니라 걍 본인 마음을 들여다보면 젤 정확하게 알수 있는듯?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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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봐도 J인데요

전intp

00: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