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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납치 감금된 한국인 올해만 76명 피싱 범죄 근거지 됐다1

동석형하고 미란누나를 보내야하나요?

캄보디아서 납치 감금된 한국인 올해만 76명...피싱 범죄 근거지 됐다
신모(36)씨는 지난 4월 일자리를 찾던 중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캄보디아에서 현지 통역 등 사무 업무를 도와주면 월 600만원을 준다”는 취업 공고를 봤다. 공고에는 ‘학력, 나이 무관. 간단한 영어 회화 실력만 갖추면 된다’고 적혔다 공고에 나온 이메일로 직접 물어보니, 본인을 인사 담당자라고 밝힌 한 한국인이 직접 전화가 왔다고 한다. 담당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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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누나 보내서 뭐함

2024-09-25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