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폰 요금을 보니 kt 114에 전화 안내 받았네여 ㅎ
그런데 114에 전화한적 없다고 하니...
사실 이게 지역번호 114로 해야 고객센터이고 그냥 114는 휴대폰 고객센터긴 해요.
다시 물어봐야겠어요. 114에 전화할 시대는 이미 지났는데.... 2달에 한번 정도 114 번호 안내 요금이 있군여 ㅠ
가끔 원래 요금보다 1~2천원 더나와서 보면, 114 안내전화 하신거더라구요 ㅋㅋ
어르신들은 아무래도 인터넷 검색에 약해서, 그냥 114 에 걸어서 물어보신다는...
기억이 부정확...
제 엄마도 114 전화했겠군요 ㅠ
저희 아버지도 이따금씩 쓰시는데요.
인터넷 검색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 가끔 바쁘실 때 상담원에게 적당히 비슷하게만 말해도 적당히 알아봐 주는 점 때문에 쓰는거 같아요.
가령 뭐 어느 지역에 전화국 번호 알려주세요. 그러면 적당히 KT쪽으로 알아봐준다든지요.
요즘은 AI가 답변해서 이상해여 ㅠ
핸드폰 통화목록 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최근 엄마 폰은 바꿨더니 지난달부터가 없어요 ㅠ
어르신들 114물어보고 왔다하시면서 종종 오세요
등록안내
가끔 원래 요금보다 1~2천원 더나와서 보면, 114 안내전화 하신거더라구요 ㅋㅋ
어르신들은 아무래도 인터넷 검색에 약해서, 그냥 114 에 걸어서 물어보신다는...
기억이 부정확...
제 엄마도 114 전화했겠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