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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즘이라는 단어.5


 전기차가 '캐즘'존에 빠졌다는 이야기를 

 슈카월드에서 몇 달전에 본거 같은데

 

 요즘 캐즘이라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에서 나오는듯

 나는 캐즘 이라는 단어 자체를 슈카월드에서 처음 봤네요.

 

 슈카가 대단한건지 내가 느린건지..

 

 이거 뜻이. 

 얼리어답터들이 다 사고 나서 이반 소비자들이 따라가기 시작할때까지의  

 판매정체 구간...

  

 뭐.. 이쯤 되는 뜻의 용어 였던듯.

 

 

 그런데?

 말나온 김에 전기차에 대한 생각은

 

 전기차 안쓰면 어쩔건데?

 이제까지 했던 탄소중립 어쩌고 사실 다 구라였어요?  라고 실토(ㅋㅋㅋ)하고 

 다시 내연차로 감?

 

 그게 아니면 어차피 전기차는 쓸수밖에 없을거고

 청라지구 화재 자체도 그냥 졸라 재수없었던 특이 케이스로 보입니다.

 저는 전기차에 대한 거부감 따위는 1도 없습니다.

 

 물론 저는 내연차 쓰고 다음차도 내연차 쓸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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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덜미잡힌개
경영학 이론에서 배우는데 기초적인 내용이긴 합니다

대학때 경영학원론 정도라도 들었으면 아실테고 그쪽과는 담쌓았다 하면 생소하시고 뭐 그렇죠

2024-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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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제페르디
일반적 단어군요.  저는 공돌이라서 전혀 생소한 단어였고 슈카한테서 처음 들었습니다.
2024-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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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전기차로 가겠죠... 언젠가는 중국 처럼 내연차 사고 싶어도 못사는 시대가 올듯...
2024-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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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국가에서 내연기관은 어차피 뒤졌으니 퀀텀점프 하겠다고 미친듯이 전기차 밀었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도 내연차와 전기차는 정부의 지원이 없으면 게임이 안됩니다.  이게 진짜 문제죠.


2024-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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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정책은 중국 내에서는 꽤 성공했습니다.

 

위 정책으로 전기차 구매 비율은 2021~2024 14.8% -> 27.6% -> 37.5% -> 40%이상(예상) 으로 말 그대로 퀀텀점프를 하고 있죠...

2024-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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