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겹네요 확성기같은 저 소리 ㅎ
스피커로 울려퍼지는 선생님 구령에~
줄맞춰서 움직이는 아이들에~
코로나이후? 몇년만에 듣고보는일인지.
다만 부모님은 참여할수 없나봅니다
교문 바깥에서만 구경할수있는지
목빼고보는 어머님들 북적북적 ㅎ
제 아들도 오늘 운동회 한다던데 그때가 그립네요
이번주에 하는곳이 많은가봅니다 ㅎ
위에서 보면 큰 공하나에 애기들이 빠글빠글한게 보이던...
그런가봅니다 노점상도 안되는거같고 ㅜ
저도 소리가 들리기에 그런 분위기를 예상했는데 아니라서 좀 아쉽기도 ㅜ 아파트 야시장 축제라도 기다려봐야겠네요
정말 추억의 운동회... 지금 생각하면 그게 동네 잔치였던것같네요 ㅎ
듣고싶어도 매번 들을수도 없는소리인데 민원이라니 참.. 그때문에 더 축소된걸수도 있겠군요 ㅜ 맘이 아프네요
그립네요 정말~ 동네 야시장 축제라도 기다려봅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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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도 오늘 운동회 한다던데 그때가 그립네요
이번주에 하는곳이 많은가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