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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이제 넘었고 나머지문제 정리중에 있고 아버지와 가족문제도커서 항상 상의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어머니 가신분이 돌아오지도 않을것이구요. 아직도 해결이되지않아 씁쓸하고.그런데 일상하고 하는일에도 요즘그만둘껀아니지만 집중이 잘안됩니다. 갑자기 제가이끌어야하니 제입장에서 좀부담스럽습니다. 제가 좋아하는취미나 이런건하고있고 보상안등도 협의중입니다. (다만 이것도어려워요.본인주장만할꺼라서) 항상 너무어렵네요 요즘.... 회사는 별건아니지만 특별한일없다면 약속대로 일은 지켜주고 있습니다.(갑작스러운일로 경조사는 회사서도 너무신경쓰지말라함)-그당시에 제가 윗사람왔을때 미안하다하니 한말 법적으로 제가할수있는건 다해서 (제비용들이고 뗄수있는 서류를 다해서 조취를 취해두었고 법무사와 했고 다음절차만 준비중입니다) 지금 직장이 3교대 로테이션이지만 자주바뀝니다.야간이늘어날때도 있구요. 멍해지거나 이럴때도 있고 심야시간때 오면 피곤한데 주무시지않는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어머니는 아들늦게왔다고 식사부터 차려주셨거든요. 요즘은 가족음식도 제가많이만들고 때론하는수없을땐 간편식이라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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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이 너무 힘들면 병원에 가보시고
마음의 아픔은 시간이 지나가면 옅어집니다
든자리가 난자리 되어 생기는 현상이라 시간 지나야합니다
서로 감정 상할 말은 되도록 줄이시고 먼저 잘챙겨주도록 노력하세요
저의 경우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일만 했습니다
5년정도 지나니 마음의 아픔이 가라앉더군요
한명과는 교류가 거의없다싶히하고 어머니하고도 사이가좋지를 않아 협상이 어렵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