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빵ㅈ마렵

@힙합사시미 

?? : ㅎㅎㅈㅅ

잘먹고 잘 사는중 ㅅㅂ

@내무대장 

본회의 투표명단은 까먹으신거죠?

@내무대장 

시민단체가 단통법 찬성한 이유 

어처구니가 없죠

@바실리에프 

발의를 했으니까 투표도 한거죠.

발의를 안했으면 투표도 안했겠죠.

그런다고 발의한 의원이 전원 새누리당이라는 건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 삶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여러 법안이 얼마나 어이없게 통과 되는지 보시면 이런말 못합니다..

그당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법안 평균 84초에 1개식 통과 시켰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527956

앞에서 어떠한 법 찬성 하십니까 얘기하고 버튼 누르는 요식 행위 밖에 안했다는거죠

그전에 발의된 법안을 법안 심사 소분과 에서 심사하고 충분히 의논 토론 했다고 생각 하기때문에

본회의에서는 국회의원자리 앞에 있는 찬반기권 버튼 누르는것 밖에 하지 않습니다.

쟁점 법안이나 자기가 속한 분과의 법안이 아니면 잘모르기 때문에 당에서 정해준 당론이나

민생 법안 같은 경우에는 거의다 찬성하고 넘어 가버립니다.

많으면 한번에 처리해야될 법안이 백여건 되는걸 국회의원개개인이 다읽어보고 찬반 의사 결정 하면 참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걸 가지고 단통법 찬성한 국회의원 명단 좀 보라면서 특히 문재인 의원도 통과 찬성했느니

여야가 다병신이니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이 어떻게 찬성할수가 있느니 하면서 물타기 하시는건 여전하네요

@-귀티- 그말인즉슨 일개 국회의원따위는 당대표가 정해준 당론에 거수기 그이상 이하도 아니라는 말씀이신거죠??

물타기는 개뿔

@바실리에프 

당대표가 정해준 당론에 따르는게 아니라 각 소분과 회의에서

여야가 그전에 이미 충분히 의논해 합의해 심의되어 본회의에 상정하자고 합의된 법안은

본회의에서 개별로 국회의원들이 자세히 들여다 볼 시간도 없구요 그럴 이유도 없다는 얘깁니다.

저당시 제가 단통법 법안 기사를 투고까지한 사항이라 잘 압니다.

그당시 제글 다시보기 한번 해보세요 단통법관련 법안 글

그당시 국짐당전신인 새누리당에서 발의한 법안인 단통법과 방송법안등등 여러쟁점 법안과 함께

여야들이 주고받기(양보할거양보하고뺄거 빼고 넣을거 넣고 이렇게 법안을 손보고 

본회의 상정하는게 이제껏 흘러온 다당제의 장점이자 단점)해서

겨우 대타협에 이르러 본회의가 열린시점이라 본회의 법안 찬반투표는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지금의 그런거 없이 대부분 쟁점 법안 사항 거대 야당이 통과 시켜봤자 미친넘이 다 거부권 행사하는 시대와 

달랐습니다.

우리나라 정당 정치와 국회 시스템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꼭 보면 여야가 합의된 법안에 거수기니 뭐니 비난만 하죠

@Sirokor 어플은 옮기더라도 인증은 다시 새로 해야 해서 그게 귀찮긴 하죠

@Sirokor 금융어플은 새폰사면 이체한도 줄어들어서 다시 늘리러 은행 가야 합니다

뜨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