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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소비에 대한 견해1

스티벅스
등록일 2024-09-21 17:38
조회수 246

제가 생각하기에 충동소비는 약간 이런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갑자기 어디 부딪혀가지고 다쳐서
밴드를 붙이려고했더니 집에 밴드가 없어서
가까운 편의점 또는 약국에서 밴드 구입한다거나,
볼펜 같은 필기류가 필요해서 다이소를 방문한다던지,
아니면은 문제집이나 책 같은 게 필요해서 사거나
이런거는 필요에 의해서 사는거니까 충동소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갑자기 딱 감정에 꽂혀가지고 소비를
안해도 되는데도 하는 건 충동소비 같습니다
예를 들면은 길 가다가 오뎅이 맛있어 보여서 오뎅을 먹는다던지,
오늘따라 술이 떙겨서 술을 먹는다던지,
술 먹고 바로 집 가기에는 아쉬워서 코노를 간다던지,
스팀에서 미친 파격적 할인을 하는 게임이 있길래 바로 현질한다던지 등등

하아...이번달에 의도치 않게 충동소비를 쫌 많이했는데
이번달을 계기로 반성해서 다음달은 충동소비를 자제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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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즐겁게ㅋㅋ

저도 충동소비가 너무 심해 병원 다니고 있어요.

2024-09-2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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