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별개의 사안입니다.

일단 법을 어겼으니 다른 것까지 덤탱이를 써라???.이건 아니죠.

@닉네임할거없네ㅠㅠ 저건 멈췄어도 저 지랄 할것 같아요.

@스나이퍼하루 건널려는 의도있으면 멈추는게 법아닌지요?

@스나이퍼하루 

일시정지 했는데 저 학생이 넘어진거면 아무런 문제가 없죠.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저 학생이 넘어졌는데 일시정지 의무를 위반한 차량이 그 학생을 밟고 지나가면요?

법을 어겼으면 겸허히 수용하면 됩니다. 도로교통법 지킬 마음이 없으면 운전을 안하면 되고요.

@스나이퍼하루 

논리를  이상하게 풀어가는데 운전면허시험에서 횡단보도 앞에서 무조건 정지후 출발하게 되있습니다

면허를 가지고 있는지도 의심스럽고

규정을 지킨뒤에 보행자가 차의 과실을 주장하는거면 보행자가 차로 인한 인과로 인해 상해를 입었음을 주장해야 합니다

저 상황은 운전자가 규정을 지키지 않았기에 운전자가 자신의 규정위반으로 인해 다친게 아니다를 입증하지 못하면 당연히 처벌 받는게 맞는 논리입니다

규정을 지키냐 안지키냐에 따라 바뀌는 겁니다

@닉네임할거없네ㅠㅠ 저도 사람있으면 무조건 멈춥니다

뒷차가 빵하던 쌍라이트로 지랄하던 그냥 멈춥니다

보행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멈춰야돼요

@스나이퍼하루 인과관계는 없지만

교통법이라는게 향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 있기 때문에 덤탱이? 씌우는거죠

그래야 다음 부터는 멈출테고

그러다보면 대형 사고도 줄어드니깐요

@닉네임할거없네ㅠㅠ 

누가봐도는 님 뇌피셜이고

왼쪽으로 바짝붙은 넘어진 학생과

골목으로 뛰어가는 다른 학생을 볼 때 

넘어진 학생이 골목으로 좌회전 해서 올라가려는 중이었던걸로 보이기도 하네요.

학교가 거기 있는듯. 

@스나이퍼하루 앞으로 보도에서 뛰다가 자빠지면 앞뒤로 우회전하는 차 있나부터 봐야겠네요

@오히긴스 

그럼 앞으로도 님은 계속 저따위로 운전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어쨋든 저건 빼박 운전자 책임이에요.

@스테이지엑스 

몇글자 추가하려다가 삭제 버튼을 잘못눌렀는데, 댓글을 보셨군요.

학생이 횡단보도로 오기 한참전에 이미 블박차가 횡단보도에 진입을 했고, 

횡단보도로 차량이 지나가는걸 보면서 뛰어오다가 넘어졌는데,

저게 일시정지 안한 블박차의 잘못이라는게 말이 안된다....

라는 내용이었다는걸 다시 댓글로 남겨야 예의인거 같아서 다시 남깁니다 ㅎㅎ

그리고 추가하려던 내용은,

저 학생이 횡단보로를 건너기위해 뛰어오다 넘어진건지도 명확하지 않고,

오히려 영상을 보면 골목 위쪽 좌측으로 뛰어올라가는 학생이 보이는걸로 봐서,

저 학생도 뛰어오던 속도로 건물모통이를 돌려다가 발이 꼬여서 넘어졌다는게 더 신빙성 있을거 같은데,

무조건 일시정지 안한 블박차의 잘못이라는게 납득이 안된다...였습니다.

@뽐뿌는역시타이밍 

면허없죠?

시험 첫번째가 좌측깜빡이 켜고 출발이고 언덕 나오고 다음이 횡단보도 앞 무조건 일시정지 인데 무슨  딴소리에요

@뽐뿌는역시타이밍 

아이는 골목으로 좌회전 하려던게 맞습니다.

블박차 따님과 같은 학교 학생이니까요.

등교 시간에 늦은 것 같고 그래서 둘 다 뛰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1차적으로 넘어진 것은 뛰던 학생의 책임이 더 크다고 봅니다.

하지만 넘어지는 것에 차의 영향이 있을수도 있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뛰던 상태 그대로 좌회전을 하려면 속도 때문에 회전 반경이 넓어집니다.

그래서 충분한 공간이 필요한데 차가 들어오면서 공간 자체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여유있게 돌지 못하고 좁게 돌아야 합니다.

그런데 멈출줄 알았던 차가 계속 자기 앞으로 다가오면 당연히 압박감을 느끼고 더 빠르고 좁게 회전을 하려다가 발이 걸리거나 헛디뎠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아이가 속도를 줄이고 천천히 돌았으면 안넘어졌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건 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를 보고 미리 멈췄으면 아이가 여유있게 돌아서 올라갔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차 때문에 넘어졌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고 여부를 떠나 아무리 봐도 차를 향해 달려오는 사람이 있는데 무시하고 그냥 진행하는 블박차의 운전은 잘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