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로또1138

바이에른 뮌헨

BJ파이

장기표

우상혁

빠니보틀 DM

울버햄튼

함소원

허미미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자유게시판 입니다.

퇴직금 정산 의견을 구합니다.14

조금만
등록일 2024-09-19 13:59
조회수 858

퇴직 정산 관련하여 뽐뻐분들의 의견을 들어 보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저희는 5인 미만의 작은 업체입니다만, 모든건 근로기준법에 맞춰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근로계약서 작성, 근무시간, 포괄임금제 등..)

문제는 직원 중 한명이 그만두기 일주일 전에 사직서를 제출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직서 제출 후 2~3일간은 문제가 뭔지, 개선 되면 더 다닐 수는 있는지 이야기를 했지만

결론은 못내고 주말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과 화요일 휴가 후,(사직일자는 화요일 까지임) 수요일 근무를 하루 근무를 더 하고 갔습니다.

정확하게는 수요일은 원래 정상 근무가 2시 종료이기에 5시간 근무를 하고 간 것이지요.
(수요일은 사직일자 다음 날임)

한달전 사직서 제출은 고사하고 최소한 다음 직원을 최대한 빨리 구할테니까 몇일 만이라도 봐달라는 것 도 무시하고 사직을 하였습니다.

말로는 목요일부터 다른 곳으로 출근하기로 했다더군요.

그래서 근무시간에 시간급으로 계산해서 퇴직금에 정산해서 줬는데, 1일치로 정산해서 추가로 더 달라고 하네요.

사실 얼마 되지도 않는 금액이기에 그동안 수고했다고 줄 수 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굳이 줘야 하는 생각도 들고..(괘씸함과 서운함등등..) 또 이미 서류상으로는 직원이 아니기에 시간급으로 줘도 문제는 아닌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 기분이 꿀꿀해서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 올려 봅니다.

여기는 주는 분도 있고 받는 분도 있을거 같아서요.

하루치로 정산해서 주는게 맞는걸까요??

내용에 답변은 못 드릴 수도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여기다 물어보지말고 고용노동부에 물어보고

법적으로 문제안되면 주지마세요

2024-09-1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조금만

금액이 크지 않아서 고용노동부까지 갈건 아닌데 개인적으로는 섭섭함과 괘씸함이 있어서..의견 들어보고 주더니 말던지 하려구요.ㅠ.ㅠ

2024-09-1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채밀

수요일을 평소에 시급으로 주시나요?

2024-09-1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조금만

정직원이면 딱히 시급이라는 의미는 없지요..계약된 연봉에 다 포함된거니까요..다만 필요 시 알바를 구할때는 시간급으로 주지요.

2024-09-1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채밀

근데 저 직원은 왜 화요일까진데 수요일 근무는 왜 하고간건가요?

2024-09-1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조금만

@채밀 그냥 자기가 나오겠다고..처음에는 사람을 못 구해서 도와준다는 건 줄 알았는데 지금 봐서는 5시간 일하고 하루 임금을 더 받아 가려고 머리 쓴건 아닌지 의심이 들어요.

2024-09-1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Ped!

현재 상황 요약:

5인 미만 사업장으로 근로기준법을 준수하고 있음.
직원이 1주일 전 사직 의사를 밝히고, 협상에도 응하지 않음.
사직일 다음 날까지 근무하고 퇴사함.
근무 시간에 비례하여 퇴직금을 지급했으나, 직원은 하루치 임금을 추가로 요구함.

법적인 판단:

1. 퇴직금:

퇴직금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일정 기간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퇴직금 산정 시에는 통상임금과 근무 기간을 고려하며, 근무 시간에 비례하여 지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귀하의 경우, 이미 근무 시간에 비례하여 퇴직금을 지급하셨으므로, 추가적인 지급 의무는 없습니다.

2. 사직일 다음 날 근무:

사직일 다음 날까지 근무한 부분에 대해서는 통상임금으로 지급해야 합니다.
귀하께서 근무 시간에 비례하여 임금을 지급하셨다면, 법적으로 문제될 부분은 없습니다.

3. 도덕적 판단:

법적으로 문제가 없더라도, 직원의 태도나 회사와의 관계 등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금액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원의 태도가 불성실했고, 회사에 피해를 주었다고 판단된다면, 추가 지급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

법적으로: 이미 근무 시간에 비례하여 퇴직금을 지급하셨으므로, 추가 지급 의무는 없습니다.
도덕적으로: 직원의 태도와 회사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추가 고려 사항:

근로계약서: 근로계약서에 퇴직금 지급 조건이나 사직 시 절차에 대한 내용이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회사 내규: 회사 내규에 퇴직금 지급에 관한 별도의 규정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직원과의 소통: 직원에게 왜 추가 지급이 어려운지 충분히 설명하고, 서로 합의점을 찾도록 노력해 보세요.

주의:

위 내용은 일반적인 법률 정보이며, 귀하의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적용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법률 자문은 변호사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작은 사업장 운영이 쉽지 않으실 텐데, 힘내시기 바랍니다.

요즘 AI 답변은 응원과 격려도 해주네요

현재 상황 요약:

<ul data-sourcepos="5:1-6:18">
 <li data-sourcepos="5:1-5:29">5인 미만 사업장으로 근로기준법을 준수하고 있음.</li>
 <li data-sourcepos="6:1-6:18">직원이 1주일 전 사직 의사를 밝히고, 협상에도 응하지 않음.</li>
 <li data-sourcepos="7:1-7:22">사직일 다음 날까지 근무하고 퇴사함.</li>
 <li data-sourcepos="8:1-8:1">근무 시간에 비례하여 퇴직금을 지급했으나, 직원은 하루치 임금을 추가로 요구함.</li>
</ul>

 법적인 판단:


 1. 퇴직금:

<ul data-sourcepos="14:1-17:0">
 <li data-sourcepos="14:1-14:50">퇴직금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일정 기간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li>
 <li data-sourcepos="15:1-15:59">퇴직금 산정 시에는 통상임금과 근무 기간을 고려하며, 근무 시간에 비례하여 지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li>
 <li data-sourcepos="16:1-17:0">귀하의 경우, 이미 근무 시간에 비례하여 퇴직금을 지급하셨으므로, 추가적인 지급 의무는 없습니다.</li>
</ul>

 2. 사직일 다음 날 근무:

<ul data-sourcepos="20:1-22:0">
 <li data-sourcepos="20:1-20:42">사직일 다음 날까지 근무한 부분에 대해서는 통상임금으로 지급해야 합니다.</li>
 <li data-sourcepos="21:1-22:0">귀하께서 근무 시간에 비례하여 임금을 지급하셨다면, 법적으로 문제될 부분은 없습니다.</li>
</ul>

 3. 도덕적 판단:

<ul data-sourcepos="25:1-26:24">
 <li data-sourcepos="25:1-25:61">법적으로 문제가 없더라도, 직원의 태도나 회사와의 관계 등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금액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li>
 <li data-sourcepos="26:1-26:24">하지만, 직원의 태도가 불성실했고, 회사에 피해를 주었다고 판단된다면, 추가 지급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li>
</ul>

 결론:

<ul data-sourcepos="30:1-32:0">
 <li data-sourcepos="30:1-30:56">
 법적으로: 이미 근무 시간에 비례하여 퇴직금을 지급하셨으므로, 추가 지급 의무는 없습니다.
 </li>
 <li data-sourcepos="31:1-32:0">
 도덕적으로: 직원의 태도와 회사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li>
</ul>

 추가 고려 사항:

<ul data-sourcepos="35:1-35:36">
 <li data-sourcepos="35:1-35:36">
 근로계약서: 근로계약서에 퇴직금 지급 조건이나 사직 시 절차에 대한 내용이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li>
 <li data-sourcepos="36:1-36:51">
 회사 내규: 회사 내규에 퇴직금 지급에 관한 별도의 규정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li>
 <li data-sourcepos="37:1-38:0">
 직원과의 소통: 직원에게 왜 추가 지급이 어려운지 충분히 설명하고, 서로 합의점을 찾도록 노력해 보세요.
 </li>
</ul>

 주의:

<ul data-sourcepos="41:1-41:55">
 <li data-sourcepos="41:1-41:55">위 내용은 일반적인 법률 정보이며, 귀하의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적용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li>
 <li data-sourcepos="42:1-43:0">정확한 법률 자문은 변호사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li>
</ul>

 마무리:

작은 사업장 운영이 쉽지 않으실 텐데, 힘내시기 바랍니다.
 
 
요즘 AI 답변은 응원과 격려도 해주네요

2024-09-1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조금만

ai이지만, 인간적이네요.^^

2024-09-1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그동안의 금여체계에 맞게 주는게 맞고

아니면 고발 당할수 있습니다.

급여나 퇴직을 자꾸 고용주입장에서 "감정적"으로 대할려는

경향이 있으신데

5인 사업장이고 뭐고 간에 인사나 재무 부분은

그딴거 필용없이 통용되는 체계를 벗어날 경우

법적 제재가 땨르오니, 이성적으로 대처 바라요

2024-09-1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동이얌놀자

일단 내비두시고 진정넣으면 근로감독관한테 설명하세요.

더주라하면 그때가서 더 주면 됩니다.

애매한건 노무사니 고용노동부상담이니 필요없고 해당지청근로감독관이 하라는대로 하면 됩니다

2024-09-1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그 시급 얼마나 한다고

시정명령이나 사소한 절차에 더 괴로울수 있슴니다

대부분의 경우 과태료도 뒤따르고요

그냥 어설프게 조언을 할게 아니면 피카츄 배를 긁으시길

2024-09-1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동이얌놀자

과태료 낼일없구요 낸적도 없습니다.출석할일도 없고 유선상으로 얘기하면 끝입니다. 노무사 상담해도 유권해석이 다 다르고 결정적으로 담당근로감독관이 갑이예요. 안줘야되는거 줘도 배임입니다. 팔이나 긁을게요.

2024-09-1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엑죠틱숏헤어

고용노동부 온라인 상담하시고 증거 남겨 놓으세요.

2024-09-1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얼마 안되면 걍 주고 치우세여..

섭섭하고 괴씸한거 이해합니다만 ..

주고 치우시길-_-; 좋은게 좋은겁니다.

2024-09-19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