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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임대소득 있는 미성년자 3294명…0~1세 아기도 20명
국세청, 국회 김영진 의원 제출 자료
5년간 임대소득 미성년자 1만4960명
이들 임대소득 총액 2792억원에 달해 2022년 기준 부동산임대소득을 올린 미성년자가 3294명에 달하며 이들의 임대소득 총액은 580억원에 달했다. ‘엄마 아빠’ 옹알이도 하기 전인 만 0~1세도 임대소득이 있는 경우가 20명에 이르렀다.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미성년자 연령별 부동산임대소득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부동산임대소득을 올린 미성년자(만18세 이하)는 1만 4960명으로, 임대소득 총액은 2792억원이었다.
부동산임대소득이 있는 미성년자는 2018년 2684명에서 2022년 3294명으로 늘었으며 이들의 연간 임대소득 총액도 549억원에서 580억원으로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부동산임대소득이 있는 △미취학아동(만 0~6세)은 2018년 342명에서 2022년 354명으로 늘었고 △초등학생(만7~12세)은 873명에서 148명으로 20% 증가했다. 또 △중·고등학생(만13~18세)은 1469명에서 189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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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임대소득 있는 미성년자 3294명…0~1세 아기도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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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기준 부동산임대소득을 올린 미성년자가 3294명에 달하며 이들의 임대소득 총액은 580억원에 달했다. ‘엄마 아빠’ 옹알이도 하기 전인 만 0~1세도 임대소득이 있는 경우가 20명에 이르렀다. 19일 국회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89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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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문제가 되나요? 살인적인 증여세 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