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흑백요리사 이분 섭외가 신의 한수네요50
- 커쇼바보
- 등록일 2024-09-19 08:45
- 조회수 3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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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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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osu
세계에 미슐렝 3스타 레스토랑은 146개 밖에 안되고, 그 중에 한국에 하나 있는 3스타 셰프니까요(그나마 지금은 휴업중이고 앞으로 다시 열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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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버리
3스타는 지금은 없다고 봐야죠. 가온도 3스타인데 적자에 허덕이다가 문닫았구요. 라연은 2스타로 떨어졌고 모수도 문닫았죠. 파인다이닝은 수익을 내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셰프들 급여도 완전 열정패이로 주는대도..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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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버리
@히밤아 판매가가 너무 싸서 그렇습니다. 파인다이닝은 재료가 최고급으로 들어가고 시중에 잘 없는 독특한 조리법으로 만들기 때문에 재료가 비싸고 손이 엄청나게 많이 갑니다. 거기다 코스밀로 나가서 6~8가지 디쉬를 준비해야하는데 그것도 엄청난 일이고 손님들이 오래 앉아서 먹기 때문에 회전률도 극악으로 안좋습니다. 파인다이닝으로 수익을 볼려면 한명당 백만원 이상은 기본으로 받아야 합니다. 근데 사람들은 먹는거에 백만원씩 달라하면 기겁하죠..
한국만의 이야기는 아니고 해외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쉘린 스타레스토랑 중에 적자보는 레스토랑 엄청 많습니다... 빛좋은 개살구죠.. 그러면 셰프들 급여는 잘주느냐.. ㅋㅋ 최저임금도 못받고 일합니다 ㅋㅋㅋ 유명한 사람 찾아갈수록 돈을 적게 줄 확률이 높습니다..
한때 요리해보겠다고 깝쳤다가 현실을 알고 그만뒀습니다. 미쉘린 3스타 레스토랑보다 집앞에 떡볶기집이 돈을 더 많이 버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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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재요
백종원은 맛 평가가 전문성보다는 우리가 맛있는 음식먹고 감탄하는 느낌정도...
저분은 야채 삶기정도 간, 텍스쳐 등 모든것을 하나 하나 이야기해서 좋더라고요. 80명 중에 각각 40명씩 심사를 하던데....이상하게 백종원은 심사에 후한 느낌, 저분은 야박한 느낌이었음..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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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4편다 후루룩 봤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