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가 그렇게 죽일놈이에요?22

<텀블러 된장 사건>

이현주: 이름이 적힌 빨간색 텀블러를 숙소에 뒀는데 이나은이 말도 없이 된장을 넣음. 이후 사과도 없었고 회사에서 텀블러 오래 방치한 이현주를 혼냄

에이프릴: 숙소에 텀블러가 엄청 많았는데 빨간색이 아닌 이름이 적혀있지 않은 연한 핑크색 텀블러를 이현주가 없을때 사용했음. 그전까지는 그 텀블러를 사용하거나 언급이 없었는데 이현주가 사건 당시 화를 내서 이나은은 사과했고 남은 된장국을 같이 나눠먹음

<김밥 사건>

이현주: 자신의 자동차 좌석에 썩은 김밥을 누군가가 두었고 치우면서 냄새제거하려고 향수를 뿌리는데 멤버들과 매니저가 냄새난다고 화를 내며 욕함

에이프릴: 막내들이 타는 맨 뒷 자석에 김밥이 있었는데 이현주가 향수를 심하게 뿌리기 시작하고 이현주가 멤버들에게 소리지르고 폭언을 함

<신발 사건>

이현주: 이나은이 자신의 신발을 훔치면서 계속 신고다녔는데 이나은이 계속 우기다가 이름 적힌거 보여주니 사과없이 신발 던짐

에이프릴: 숙소에 신발이 엄청 많았는데 발사이즈도 똑같고 이름을 써놓은것도 아니라서 그냥 아무거나 신고 가다가 이현주 신발을 신게 됨.

불송치 결정서엔

이현주가 그룹 내 집단 괴롭힘을 당해 힘들어 했다는것과 텀블러 신발 사건 등이 있었던 것 자체는 사실이며, 고소인도 그런 사실이 있었다는 것은 인정 이라고 적혀있는데

서로 말이 다르고 증거가 없는데 한쪽말만 듣는다는게 말이 안됨

그리고 이런 사건이 있었다고 적혀있을뿐 이게 괴롭힘의 증거라고 적혀있진 않았음

또한 에이프릴이 인정한건 텀블러, 김밥, 신발과 관련된 해프닝이 있었단걸 인정한거지 이현주 말에 동의를 한게 아님

근데 병신새끼들이 에이프릴쪽이 전부 인정한거마냥 즈그들 입맛대로 해석하고 선동

불송치 나자 에이프릴 멤버 김채원이 재수사를 요청함

1. 이현주 참고인이었던 정영원, 탈퇴한 연습생 심지어 가족인 남동생은 신빙성을 인정했는데 반해 에이프릴 참고인었던 매니저, 이사, 안무트레이너는 DSP와 유관한자라고 신빙성을 인정안해줌.

2. 피의자(이현주)의 눈물도 아닌 일방적인 개인의 생각이 담긴 '일기'가 불송치에 영향을 줌.

3. 이현주 쪽 참고인 중 한명은 네이트판 익명으로 폭로글을 올릴때 자신이 이현주랑 가끔 연락하는 사이라면서 모자이크한 사진도 첨부해서 올렸지만 맨날 같이 싸돌아 다니는 정영원이 주작친글로 밝혀졌고 글삭까지함. 그 정영원이 피의자 신분 조사때는 이현주에게 직접 들었다고 했지만 참고인 신분 조사때는 직접듣진 않았고 카톡내용을 보게되어서 알게된거다라고 진술 번복함으로써 이현주의 공연성 성립을 막아줌. 심지어 두번째 폭로글에서는 팩트가 아니면 사과하겠다고 함으로써 허위의 인식이 포함되어있었고 카톡내용은 이간질에 내한 내용이 없었음. 근데 수사기관에서 이걸 제대로 확인안함. (참고로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이 성립되려면 허위의 여부, 허위에 대한 인식, 공연성 성립해야함)

https://youtu.be/rNY_X8cfiqg

4. 피의자가 주장하는 괴롭힘 시기랑 피의자 남동생이 주장하는 시기가 일치하지 않고 피의자가 주장하는 시기는 2014년 데뷔준비하면서 숙소생활을 시작했을때라고 했는데 정작 에이프릴은 숙소생활을 2015년 3월부터함으로써 모순점을 보였는데도 넘어감

추후 이현주가 주장하는 부모 비난 문자 에이프릴은 공개 동의. 이현주는 공개 동의하면 자기도 공개 하겠다고 했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 든다는 둥 아직까지 공개하지 않았음

이현주에게 모순점 해명해달라고 해도 잠수타거나 댓삭

'최종'판결문

1. '그룹 내 왕따'의 경우 그룹 내 일반적인 인간관계적 문제는 있었으나, 이를 왕따라고 보기 힘들어 허위사실 판단 안됨

2. '멤버 간 이간질'의 경우 관련 참고인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진술하나, 사건을 받아들이는 주관적인 입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고려해 허위사실 여부 판단 힘듦.

3. '매니저와의 연애'에 대해 당자들은 모두 부인하며, 이현주가 직접 들었다고 지목한 두 명의 매니저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진술하여허위사실이 맞다고 판단.

즉 매니저와의 연애 부분은 이현주의 허위사실인건 팩트

불송치난건 '왕따'라서 불송치인게 아니라 '왕따인지 아닌지 판단 불가'라서 불송치

'불송치=왕따'가 아니야 흑백논리 병신들아...

근데 여초새끼들이랑 축리웹 병신새끼들은 난독있어서 '불송치' 이 단어에 눈팔려서 왕따로 확정지음

판결문 퍼오면 옛날 거고 재수사해서 얻은 최종판결문은 아무도 안 퍼와고 무죄추정의 원칙은 개나줘버림

특히 축리웹 병신새끼들은 성범죄 무고죄 외치는데 앞뒤가 안맞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