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 최대한 돈 적게 들일려고 해양방류를 선택한 건데

정화시설을 필터로 돌리다보니

걸러내는 과정에서 모래 진흙 찌꺼기가 발생 

그 찌꺼기기가 

방사능 오염물질이라 보관하는 시설이 또 필요 

그런데 도쿄전력은 이것도 안 지을려고 버티다가 

99%포화상태가 된 후 

비판이 나오니 급하게 설비 증설 시작 

저렇게 대충 처리하다가

설비 정전도 발생하고 방사능도 누출되고 난리가 나도

그걸 조사하고 감시하는 건 only 도쿄전력 

IAEA는 직접체취 불가능 

도쿄전력이 주는 시료나 데이터로만 판단

IAEA는 달달한 일본의 지원금에 함박 웃음이 끊이질 않네요.

곧 방사능 처리한 오염흙도 모아두지 않아도 된다고 

결론 내줄거라는 소리가...

2024년 2월

2024년 4월 9일

<아사히신문>은 9일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에서 알프스를 통해 제거된 방사성 물질 폐기물(슬러지·찌꺼기)의 보관 장소가 포화 상태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이 폐기물을 “보관하지 못하면 오염수 처리가 불가능하다”고 보도했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이 방사능 찌꺼기를 보관하는 고성능 용기(HIC) 4192개 가운데 지난달 2일 현재 4143개(98.8%)가 가득 찬 것으로 확인된다.

이 찌꺼기는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 노심용융(멜트다운)을 일으킨 핵연료를 식히기 위한 냉각수에 빗물·지하수가 계속 유입되면서 생기는 오염수를 알프스를 통해 정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알프스를 거친 오염수는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내 물탱크에 보관(약 132만t)되고, 찌꺼기는 따로 고성능 용기에 담긴다. ▶이 찌꺼기는 고준위 방사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일부 용기 표면에서 측정되는 방사선량은 시간당 무려 10밀리시버트를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인의 연간 방사선 피폭 한도(1밀리시버트)의 10배에 달하는 수치다. 

2023년 11월

시찰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오염수 시료를 이미 갖고 있고 분석 중"이라고한 것에 대해 "이건 그냥 도쿄전력이 하청업자랑 같이 얌전하게 떠온 물로 아마 깨끗할 것"이라며 "도쿄전력이나 하청업자가 갖다 준 물 말고 우리가 직접 들어가서 녹슬어 있는 10년 전의 그걸 찾아 들어가야 한다. 정말 밑에 있는 침전수, 침적토, 녹슨 물. 앞에 있는 깨끗한 탱크 말고 뒤에 있는 것"이라고 지목했다.
알프스로 정화하는 데 60개 넘는 핵종 중 31종만 안전평가 대상에 넣은 게 불신을 자초했다는 지적에 대해 "실제 300종이 넘는다. 정확히 62개, 64개 됐다가 지금 30개로 떨어졌고, 빠진 삼중수소, 탄소-14를 넣으면 32개"라고 설명했다.

서 교수는 "세슘, 스트론튬, 플루토늄 등은 무거워 가다가 바닥에 가라앉는다. 침적토가 되면 거기에 어패류, 해조류, 갑각류, 그리고 광어, 우럭처럼 바닥에 있는 수산물이 둘러쓴다. 체내에 들어가 후쿠시마 방사성 물질을 품은 수산물이 계속 잡힌다. 이것을 놓쳐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화시설을 제작한 히타치가 

여러변수를 다 제외한

맑은 물만 걸러놓고 

필터설비 안전하다고 시험성적표를 만들었다는 의혹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