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조난 이탈리아팀 기사4
- 잭팥
- 등록일 2024-09-18 12:05
- 조회수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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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팥
두 사람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안드레아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수십 명의 친구와 산악인 등이 좋은 소망과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신문과 소셜 미디어에서 두 산악인의 경솔함을 비난하는 더 가혹한 메시지가 나타났습니다. 토요일과 화요일 사이에 몽블랑에서 일어난 일은 차분하게 재구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토요일의 날씨 변화는 특히 갑작스럽고 격렬했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요일 오전의 이탈리아와 프랑스 일기예보는 날씨가 좋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오후에는 확실히 악화될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대신 폭풍은 예상보다 더 일찍 도착했고 훨씬 더 폭력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평소 노출이 더 많은 몬테 로사(Monte Rosa)와 최근 14개의 '8천' 봉우리의 컬렉션을 완성한 아오스타(Aosta)의 산악 가이드 몽블랑' 마르코 카만도나(Marco Camandona)가 공개된 인터뷰에서 작가에게 설명했다 "Il Messaggero"에. "토요일 아침에 나는 친구들과 함께 몽블랑을 향해 올라갔습니다. 우리는 발로(Vallot)에 도착했다가 날씨가 변하고 있었기 때문에 내려갔습니다." 라고 프랑스 산악인의 전설인 크리스토프 프로피트(Christophe Profit) 는 덧붙였습니다 . 화이트의 일반 루트보다 셀 수 없이 많은 경사를 이룹니다. “그러나 11시 30분에는 날씨가 여전히 아름다웠음을 간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차를 마시기 위해 멈춰서서 멀리서 Mont Maudit와 Colle della Brenva 사이에서 밧줄로 묶인 두 무리가 서로 멀리 떨어져 올라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두 명의 이탈리아인이었고, 그 다음에는 한 무리의 한국인이 있었습니다.” 라고 Profit은 계속합니다. "위험은 등산의 일부입니다. 우리 모두는 산에서 실수를 하면 생명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위대한 프랑스 산악인은 계속 말했습니다. “자연과의 대결은 우리의 자유이자 등산의 본질입니다. 어떤 바보들은 이런 식으로 구조할 때 위험을 감수한다고 말할 것입니다. 이 두 팀에게는 RESPECT라는 한 단어만 필요합니다.
여기서 끝낼 수도 있지만 고려사항과 두 가지 질문을 추가하는 것이 옳습니다. 최근 며칠 동안 우리는 공식 보도 자료와 언론에서 두 명의 이탈리아 산악인이 그들이 멈추고 사망한 곳에서 1km 이상 떨어진 "Dôme du Goûter 지역"에서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여러 번 읽었습니다. 이 소식이 왜 퍼졌는지, 그리고 그것이 원인이 되었는지(우리는 그렇지 않다고 믿지만, 기상 조건으로 인해 모든 개입이 차단되었는지, 즉 구조가 약간 지연되었는지)를 아는 것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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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팥
고인의 페이스북과 수많은 산악인 페이스북에 수많은 추도의 댓글이 달렸군요. 4500미터에서 정상을 넘어 4100미터의 산장으로 가는것이 유일한 생존로였다는데 한국팀은 정상 100미터면 4700였으니 이탈리아팀보다 위에 있었군요.. 토요일 사고당시부터 이미 이동이 불가능했거나 당시 이미 사망 가능성도 예기되는 것 같습니다. 반면 다음날 일요일 4100m의 또다른 한국팀은 구조되었다는 것이므로 이들의 증언이 있을 수 있는데 전혀 보도되고 있지 않습니다. 기상예보가 오후에 악화를 보도하긴했으나 보도보다 실제기상변화가 급격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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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5oNDaat4tqQ?si=NAaldKpTdnGa0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