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공 당한 목줄 안 채운 견주 ㄷ..jpg8
- 등록일 2024-09-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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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게
전 어릴때 뭣모르던 때에 똥개가 종아리 물었는데 그 개 주인 야채집 아줌마가 막 된장발라주고 너무 과하게 봐줘서 좀 부담스럽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호구였네... 그러고 보니 옛날에는 그냥 집들에서 키우던 개들은 거의다가 방생 수준이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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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트라우마가 상당함..
전 어릴적에 개에 물리고 30넘어서 극복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