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비서실장이랑 오랫동안 전화했네요9
- 권씨아저씨
- 등록일 2024-09-11 17:07
- 조회수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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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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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민수
담당 공무원 입장에선 악성 민원인이셨네요
말단 주무관은 안 그래도 할 일 많은데, 그리고 본인 업무도 아닐테고 권한도 없는데, 웬 아저씨가 전화로 시정운영이 방만하다는 등, 시장 지인들한테 특혜를 준다는 등 갑자기 다른 민주당 시장들은 잘 하고 있는데~ 하면서.. 뜬구름 잡는 소리. 차라리 특정사업 콕 찍어서 구체적인 불만사항 지적하면 사업담당자 연결이라도 하지, 저런 뜬구름 잡는 소리에 말단 주무관이 무슨 답변을 하나요.
실장이라는 사람도 아마 적당히 얘기 들어주고 끝내야겠다 싶어서 들어줬다고 생각되네요.
+) 참고로 국회의원이 현수막을 제한없이 걸 수 있는 법안은 민주당 김민철, 서영교, 김남국의원이 발의해서 22년 12월부터 시행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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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씨아저씨
특정사업 콕 찍어서 구체적인 불만사항 지적 했습니다만? ^.^ 그리고 현수막 거는건 민원 내용이 아니라 그냥 못생긴 뚱띄 얼굴을 보자니 제 안구가 아파서 그런겁니다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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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씨아저씨
특정 사업으로 시장이 모 건설업자 대표한테 사기를 당해서 언론 방송사 메스컴에서도 많이 탔고 근데도 또 모 연예인 팬덤 거리를 만든다고 해서 '콕' 찝어서 얘기했습니다 윤석열 이야기는 얘기 하다가 나온거고요 ㅋ 제 얼굴에 침뱉기 같아서 지역은 언급하지 않으려 했는데 동영상 일단 보고 오십셔 ㅎ 다른 시에서는 환경 대책으로 아이스팩이나 폐 배터리 이런거 모아가면 휴지 나눠주고 이런것도 하던데 우리 시는 오로지 춤판 노래판 벌이는 게 다라서요 아직 제가 노래판 춤판에 끼기에는 50년은 더 흘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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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말단의 입장이라 말단의 기분은 잘 압니다만 대화의 방법이 시민과 공무원을 떠나 사람 대 사람으로서도 너무 싸우자 마인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