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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는 전력 민영화가 가져오는 문제가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죠.  (이하생략) - 美캘리포니아 전력개혁 실패사례 - 매일경제
- 오성철> 공기업을 민영화한다고 해서 무조건 경제적 효율성이 향상되는 것은 아니다. 시장 변화를 충분히 예측하지 못하고 잘못된 규제정책을 펼치게 되면 민영화는 오히려 일반 국민들에게 해(害)를 끼치도 한다. 2000년 5월부터
(이하생략) - 업자들 농간이 '전력대란' 불렀다
- 미국의 전력산업계는 경제 전체를 지탱하는 연간 2천억 달러의 대규모 시장이다. 그중에서도 캘리포니아주의 전력요금은 미국 평균보다 40%나 높았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주에서는...
그런데 이걸 탈원전이 문제라고 한경이 기사를 썼네요.  (이하생략) - 전기료 폭등에 대규모 정전 사태까지…탈원전 후폭풍 '비상'
- 전기료 폭등에 대규모 정전 사태까지…탈원전 후폭풍 비상, 탈원전 청구서 받은 美 캘리포니아 정전사태 속출…전기요금 폭등
역시 전경련 기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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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매일경제랑 매일신문이랑 같은 계열이에요?
매일신문은 악을 쓰고 오염수 쉴드 친다고 바쁘던데;;
원전 마피아 관련 신문사인가...
다른 회사입니다.
매일신문은 극우 보수 반공이 논조죠.
어쩐지..
기사에 감정이 엄청나게 실려서는 악을 쓰고 오염수 괴담이라고 비난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뭐 이런 신문이 다 있나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