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에서 본사로 발령대기중인데
사업자가 달라서 퇴사 후
근로계약을 다시 작성해야한다고해요
퇴직금 중간정산이 가능한데
주변에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중간정산하면 좋지 않다고하네요?
내년말에 결혼 앞두고 있어서
집구할때 보태기위해서
중간정산 하고 싶은데
안좋은 이유가 있나요?
연수가 줄어드니 그러겠죠? 급여는 올라갈테고요.
퇴직금 어떤 기준으로 계산되는지 모르니까
이런 질문하는거쥬
검색해서 공부해보세요
회사 규정에 10년차 이후는 x1.2 20년차 이후는 x1.5 같은 장기근무에 대한 보상이 있기도해요. 이런것 때문에 크게 차이가 나기도 하죠.
그런 이유면 받으셔야 하지만 중간정산 받아 차 산다든지.주식사는식이면 중간정산 안받는게 좋지요.퇴직금은 노후 자금으로만 쓴다고 생각하는게 베스트긴 합니다.
급여의 변동만큼, 10년 근속이라고 하면 100만 *10 과 500만 *10 을 했을때 4000만원 차이가 발생합니다.
급여가 앞으로 장기적으로 많이 오를거라 예상되면 중간정산은 받지 않는게 좋습니다.
(근데 법인이 바뀌는 거니 무조건 하셔야할 상황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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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가 줄어드니 그러겠죠? 급여는 올라갈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