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간건 아니고 버스타면서 지나갔는데
그 골목사이로 사람들이 장난 아니더라구요ㅋㅋㅋ
거기 건질게 많은건지 궁금하네요ㅋㅋㅋ
나중에 시간나면 한번 들러봐야겠어요ㅋㅋㅋ
동대문 밖에 동관묘, 남대문 밖 도동에 남관묘, 명륜동에 북관묘, 서대문 밖 천연동에 서관묘, 종로네거리 보신각 뒤에 중관묘의 다섯 곳에 있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동관묘만 그 위치에 그대로 남아있고 남관묘는 일제가 목멱산(남산)에 조선신궁을 세우면서 헐어버린 것을 지금의 사당동으로 옮겨지어 지금에 이르고, 다른 세 곳은 전하지 않는다.
이 동묘 시장에서 구제옷을 판매한다고 모든 옷이 헌옷 은 아니고 새옷인데 오래되 었거나 폐업을 해서 떨이로 파는 새옷을 싼값에 매입해 서 파는 옷과 함께 혼재되어 있습니다. 물론 입던 옷들도 많고 그런 옷은 동네마다 있 는 헌옷함에서 가져와서 세 탁해서 판매합니다.
저도 종로쪽 버스 타고 지나가면서 봤는데 동묘가 인파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도매상인줄 알고 바가지 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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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