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세의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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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 대상: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금융상품에서 발생하는 양도소득이 주된 과세 대상입니다. 여기에는 국내외 주식, ETF, ELS 같은 다양한 금융상품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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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 한도:
- 개인 투자자의 경우, 금융 투자로부터 발생하는 연간 수익 중 5,000만 원까지는 비과세됩니다.
- 5,000만 원을 초과하는 소득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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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율:
- 금융투자소득이 3억 원 이하일 경우 20%, 3억 원을 초과할 경우 **25%**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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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 통산: 투자에서 발생한 이익과 손실을 서로 상쇄할 수 있는 ‘손익 통산’ 제도가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한 주식에서 손실이 발생하고 다른 주식에서 이익이 발생했다면, 그 둘을 합산한 금액에 대해서만 과세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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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 이월 공제: 손실이 발생한 경우, 이를 최대 5년간 이월하여 향후 금융소득에서 발생한 이익과 상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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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까지만 1년에 버시면 비과세라
소액 개미분들에게는 비과세 부분에서는 조금 유리하긴한대
금액 투자나 이득이 크신분들에게는 손해인 구조인거 같긴합니다.
전 참고로 주식은 안합니다.
할 돈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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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하지만 논리적으로 와닿는건 세금과세 예상대상인 큰 금액 운용자들이 빠질거라 주식지수가 전반적으로 하락할 우려가 있다는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