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중반인데 체중관리가 쉽지 않네요80
- Jumpto
- 등록일 2024-09-07 23:19
- 조회수 1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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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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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나무
쌀빼는데 왕도가 있습니다.
그냥 적게 먹는겁니다. 먹는게 90% 운동이 10% 라고 봅니다. 물론 장기적으로는 운동이 30% 됩니다. 제가 180에 67K 입니다. 2년전에 75k 였어요. 당화혈색소가 매년 올라서 6.4까지 가다보니 안뺄수가 없더라고요.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지도 않고 취미도 잔잔한거라 ..게다가 관리직이 되면서 더 움직임이 없다보니.. 1. 탄수화물 줄이기 : 구내식당에서 먹을때 반찬은 그대로 밥자리엔 샐러드만 담았습니다. 2. 식후엔 무조건 30분이상 운동: 점심먹고 회사 계단 오르기 30분. 잉여 칼로리 바로 소모. 혈당 피크 막기. 4. 저녁먹고 실내자전거 1시간 타기 : 저녁은 두부, 곤약, 쌀/귀리 5:5 (전날한밥 냉장12시간후 먹기) 5. 야식 금지 : 저녁 7시에서 다음날 12시까지 공복유지, 정말 배고프거나 하면 삶은 계란 1개나 곤약면 먹기
1년만에 64까지 체중이 줄어서 너무 뺐나 싶어 67 정도로 유지 중입니다. 당화혈색소는 6.4 에서 6.1로 줄었는데 공복혈당은 86~95 사이네요 우리나라에 많은 마른 비만이시면 내장지방좀 없애야 해요 . 말랐는데 지방간 있거나 내장 지방있으시면 살빼셔야죠. 살빼니 지방간이 없어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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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나무
마른 비만이라 지방간, 내장지방, 고혈압, 약간의 고지혈증이 이었죠.
올해 건강검진에서 지방간은 없어졌고, 내장지방도 많이 줄었네요. 혈압약과 고지혈증약은 먹는중인데 수치로는 정상내입니다. 몸에서 다리 근육이 제일 많은 부위로 이쪽 중심으로 근육키울려고 했네요. 같은 시간을 해도 근육량 늘리기엔 다리근육이 제일 쉽다고 해서.. 탄수화물만 줄였지 오히려 고기는 많이 먹네요. 돼지는 지방적은 뒷다리살, 닭고기는 다듬을때 껍질이나 내장기름은 싹 제거하고.. 아무래도 단백질을 먹어야 포만감도 오래가고 배가 덜 고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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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x에 70~71인데 과체중 바로 문앞으로 찍힙니다
살 빼야해요 키 170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