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해온 유기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녔습니다6
- El띠밤
- 등록일 2024-09-07 22:51
- 조회수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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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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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달달달달35
미안하고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그 마음 알아요. 4년전에 17년 함께한 아이 보냈는데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조금씩 아주 조금씩 무뎌지기는 하더라구요. 많이 아프고 힘드시겠지만 아가가 좋은 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고.. 다시 꼭 만날 수 있을 거라 믿고. .그렇게 견뎌내시길 바랄게요. 좋은 가족과 행복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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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만나면 정말 미안했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