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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입학하는 의대생들도 같이 드러눕는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 그렇게 된다면 정부는 비상조치를 실시해야 합니다.
중, 장기적으로 계획을 짜서 필수의료에 부족한 인력을 수급해야합니다.
1. 국방의학전문대학원 설립
-> 의대 학부생들이 현역으로 가고 있어 군의관, 공중보건의들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으로 의료 인력을
군은 자체 양성해야합니다.
외과의 중심으로 양성하고 전액 장학금 지급하며 의무복무 10~15년을 조건으로 하되
필수의료, 지역의료에 종사할 경우 (ex. 대학병원, 공공병원에서 근무) 5년 의무복무 후 전역을 할 수 있도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해외의과대학 졸업생 보수교육 실시 후 특별면허 부여
-> 해외 의과대학생 졸업생을 대상으로 보수 교육을 실시하고 국시를 통과하면 의사 면허를 주는 방법입니다.
필수의료, 지역의료에 의무 복무해야하는 조건이며 기간은 10년 정도가 좋을까요? ^^;
3. 간호사 경력을 가진 사람 대상으로 특별전문대학원 설립 (3년제)
-> 간호사 근무경력 5년 또는 10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특별전문대학원을 설립해 속성으로 인력을 배출합니다.
의학에 대한 기본 이해가 있으니 충분히 가능하리라 보여지고 마찬가지로 필수의료, 지역의료에 의무복무 조건을
넣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필수의료는 의사님들 입으로 망했다고 하고 앞으로 아무도 안할 것이라고 했으니
비상 수단으로 이런 방법으로라도 필수의료 파트 의사를 양성해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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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ubukumi
냠냠너구리 / 피부미용 간호사한테 풀어주고 도수치료 도수치료사한테 풀어만줘도 개털된 의사들 많이 돌아올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