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방 의대 인원 부족한곳에 증원을 하던가 

말도안되는 공공의대 만들고 거기에 정치인 추천으로 의대생 뽑니 마니 개소릴 해대다가. . 날라가 버림. . 

정치인들 하는짓 보면 참 꼬라지가. . 

@막판대장 잘못알고 계신듯한데

문재인때 증원400명안 수도권아니였고 지방에서 증원해서 지방에 부족한 의료 안정화시키는 방안이였습니다. 의협은 그마져도 거부했구요. 지금의 사단은 윤똥에 2000명 무대뽀도 문제지만 당시 의협이 그 안을 받아들였으면 지금과 같은 꼬라지는 안생겼겠죠

@Rato78 위에 2찍이에요 (소근소근) 

@막판대장 

10년간 지방 근무 필수조건으로 걸고 400명 증원을 하려고 했음.

그런데도 10년 뒤면 올라와서 밥그릇 뺏긴다고 난리친거임.

그래서 나이 좀 있는 의사들은 한발 물러나서 있고

젊은 의사나 전공의. 특히나 의대생 들이 그난리를 쳤던거임.

@막판대장 

2찍분들이 흔히 이렇게 물타기를

여도문제 야도 문제

@막판대장 또또 날조 들어가지 또.

@막판대장 잘은 모르지만 쉴드?  물타기?는 하고 싶고.. ㅋㅋ

@지르지좀마ㅠ 찍찍

@막판대장 님이 잘못 알고 있고 맞는 게 없네요

문재인때 400명 증원은

1. 기존 의과대학의 의대정원 증원 (연간 400명, 10년 간 4천명의 의사를 추가 양성하여 추가 양성된 인력은 의사가 부족한 지방, 특수 전문분야, 의과학 분야에 종사시킬 계획 )2. 지역의료제도 개편 (지역가산수가제를 도입, 지역우수병원 지정)3. 기존 정원을 활용한 공공의대 설립(10년 복무와는 상관이 없다.) (서남대 폐교에 따른 기존 정원 내에서 공공의대를 설립한다. 공공의대에서 개설되는 과는 역학조사관, 감염내과 등 필수분야만으로 한정하여 해당 인력을 양성한다. )
4. 기존 의과대학에 지역의사선발전형 신설(10년 복무) (대학이 위치한 지역 내 학생 선발을 원칙으로 하며, 전액 장학금을 지급, 10년 복무, 선택은 필수 전문과목으로 한정한다. 지역의사선발전형은 공공의대와 상관없이 기존 모든 의과대학에 지역의사선발전형을 두어 대학이 위치한 지역 내 학생 선발을 원칙으로 하고, 뽑힌 인원에게는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추후 선발된 지역에서 10년간 근무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입니다.

정치인 추천으로 의대생 뽑는다고 잘못 알고 계신 것도, 사실은 지역 단체의 추천을 받아서 의대생을 뽑겠다고 한겁니다.  

지역단체 추천이라고 하니 뭐가 비리가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데... 

예전 서남대같은 하위권 지방의대에도 학생들은 대부분 서울 학생들일 정도로 의대 입학생들 중 대다수가 서울 수도권 출신입니다. 

4번째 지역의사선발전형 신설(10년 복무)- 전형으로 입학하는 학생들 중 서울 등 수도권 학생들이 많으면 10년 의무복무만 마치고 바로 서울 등 수도권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죠. 

10년 의무복무라고 하니 긴것 같지만 인턴 레지던트따고 군의관 이나 공중보건의 하는 거 따지면 전문의 따고 3~4년, 몇년 안되어서 제대로 의사구실한 나이가 되면 의무복무기간이 끝나는 겁니다.

지방 의료 현장에 근무할 의사를 뽑기위해 지역의사선발전형을 만들었는데, 의사된 후 의무 복무기간만 채우고 난 후에 서울로 가거나 해서 지방에 안 남아 있을거 아니에요.

그렇다고 대학입시요강에 서울이나 수도권학생은 지역의사 선발전형에 지원금지라고 명시할 수도 없는거구요. 그래서 대학입시때 학교장추천 받는것 처럼... 그 지역의 지역단체 (자치단체장이나 지역사회단체)의 추천을 받은 그 지역 학생들을 뽑겠다는 나름 합리적인 방안입니다. 

@돌맹삼촌 

이권 당사자가 100% 객관적일수 있나요?

@돌맹삼촌 네 부족하진 않습니다 실제 레지던트 채용정원과 응시 가능자 를 보면 큰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인기과는 150% 비인기과는 50%정도 지원율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럼 150%에서 오버되는 50%가 다른 비인기과로 옮겨가느냐? 안옮겨갑니다. GP의사로 빠지지 

  사실 의사증원은 정부입장에선 쉬운길입니다.  걍 늘려놓으면 어��든 필수과 전문의 하나라도 늘어나겟지 라는 나이브한 생각.  

  실제로 해야하는건 의사증원이 아니라 GP의사의 진료제한입니다.  의사들은 말 안하죠 의사가 부족하지 않다면서 비인기과에 왜 사람이 없냐라는 말에 대우가 안좋다 뭐 인식이 안좋다 이렇게 말하죠.  진실은  레지던트 안해도 GP의사해도 높은 고수익이 보장되기��문입니다.  

  GP의사가 몇년의 해당과 수련없이는 진료를 못보게 해야하고 전문의가 아닌 GP의사의 진료를 내과로 한정시켜야합니다.   그럼 울며겨자먹기로 비인기과에라도 레지던트 지원해서 수련과정을 거쳐야 하죠.  

  이게 참 힘든일이라 이걸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의사는 아마 이완용급의 취급을 받을겁니다. 의사의 안전마진을 걷어찬사람이라고  힘든길보다 걍 의대정원 왕창 늘려서 GP의사 왕창 양성해서 GP의사들이 크게 돈 못버는 구조를 만들면 레지던트 지원율이 올라가겟지 라는 편한 생각으로 흘러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