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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재미있게본 후기9

와... 잘만들었네요 

 

개인적으로는 만족합니다

 

고민시 연기변신도 성공적인거 같네요

 

아직 마녀의 김다미 친구역활로 기억하는분들도 많으실건데

 

그래서 초반에 애데리고 왔을때 고민시가 벌써 애를? 좀 안어울리네 생각했는데 

 

극이 진행되면 될수록 미친년 연기를 아주 찰떡같이 소화해서 마치 원래 본인의 배역이었던거 같더군요

 

다만 영화자체가 스토리진행이 친절하지는 않다보니 

 

그냥 보시는분들은 시점이 확확 바뀌니 이게 뭐야 이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저는 오히려 그점이 더 신선하고 새롭더라구요

 

그리고 어떤 사건이 발생하면 피해자와 가해자만 생각하는 사회에서 

 

주목 받지 못하는 제3자의 이야기를 다뤘다는 점에서 흥미로웠네요

 

개인적으로 윤리적인 문제가 나에게 닥쳤을때 어떻게 해결해 나갈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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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데스소스

저도 중간중간 이야기 흐름이 이해될때마다 소름 돋으면서 봤습니다. 연출 연기 다 좋았네요 

2024-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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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시작은시크릿.
복선 쫙 깔아놓고 하나씩 떡밥 회수할때마다 이게 이래서 그랬던거구나 생각될때마다 놀랍더라구요
2024-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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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하야부사
저도 재밌게 봤는데 극과 극으로 나뉘더라고요 평은.. 저는 극호
2024-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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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시작은시크릿.
저도 원래 스릴러 같은거 잘 안보는데 이번편은 극호네요
2024-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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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쿨한지름

몬가 연기가 좀 들뜬느낌

2024-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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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시작은시크릿.
용채아저씨 빼고는 그래도 다 연기가 출중하더라구요
2024-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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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시리우스+
고민시는 마녀때는 그냥 그야말로 조연 정도.. 그보다는 밀수때 연기가 훨씬 빛이났죠.

김혜수, 염정아라는 쟁쟁한 초특급 언니배우들 틈에서 오히려 더 빛났던~

2024-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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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시작은시크릿.
the 8 show에서의 천우희에 버금갈 정도의 광기가 보이더군요
2024-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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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시리우스+
개인적으로 천우희는 별로.

그냥 배역 자체가 튀고 좋았던것일뿐이라는 생각.

2024-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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