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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GXAq6KRS 감사원이 지난 한 해 동안 업무용 택시비로 5억 6700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책정됐던 택시비 예산은 4억 5000만 원이었지만 부족해지자, 다른 예산 항목에서 1억 1000만 원을 끌어다 썼다.
국회에서 '택시비 과다 집행'을 문제 삼으며 사용내역을 요구했지만 감사원은 최초 직원들의 행선지 등 정보가 포함돼 있다며 제출을 거부했다. 결국 야당 의원들의 집중 질타를 받고 일자를 포함한 일부 정보를 제출하기로 했다. 한편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바로 다음 날인 지난 27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검찰의 특수활동비와 함께 감사원의 택시활동비 지출 내역을 보고 받고 "집행 내역을 공개하지도 않고 예산 결산 심사위원들에게까지 비밀로, 자료를 주지 않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앞으로 법사위에서 결산 심사든 예산 심사든 집행 내역을 제출하지 않으면 특수 활동비는 전액 삭감하길 바란다. 그렇게 해야 제도 개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통 업무용차나 자가용 유류비 받는 거 아니에요?? 감사원 직원이 택시타고 다닌다니;; 초과근무수당도 받고 택시비도 받았다는 건데 이해가 잘 안 갑니다. 사기업에서 임의로 사장이 선심쓰며 주는 돈도 아니고 전부 세금인데.... 증빙서류도 안 내고 결산심사하다가 민주당한테 혼났네요. 증빙 안 내면 내년 예산 삭감 엄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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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시식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