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80년대생들은
이거 겪었을 것 같은..
교사들 소풍가면
몸만 떡 와서 묵기만 하는
학생들이
교사들 밥 간식 다 챙겨 갔었습니다
부모님들도 함께 왔었고...
이유가 뭔가요?
그때 교사들 대부분 지금 은퇴했을껄요?
이게 문제가 될까요?
술도 봤네요 ㅎㅎㅎ
그냥 다 같이 나눠먹을려고 했는데요 .
같은 동네 친구들 김밥도 어머니랑 아주머니들 끼리 모여서 같이 싸고 다녔었는걸요..
당시 개같이 맞고 했어도 먹는걸로 요즘처럼 내꺼만 하는 시대는 아니었음
반장, 회장...챙겨가더군요....^^;;
오합?이라나요? 층층으로 가지고 오시던....
학생들의 밥을 선생님이 먹어봐야 했었죠.
골고루 돌아가며 먹어봐야 하는데,
대부분 잘사는 집, 반장집에서 챙겨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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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도 함께 왔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