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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골에 급하게 집안일 때문에 직장을 내려놓고 갔는데,
시골 텃세? 같은거에 크게 데어서 여러분들도 조금하라고 공익차원에서도 글을 공유합니다.
1. 집주인이 세입자인 저에게 불리한 계약 사항을 강요하며, 임대차 분쟁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집주인과 그 지인 다수가 저를 특수폭행, 특수 감금(다수참여), 모욕죄 등 여러 범죄를 저지르고 증거도 충분한 상황.
2. 문제는 집주인이 1번의 범죄들을 모면하려는지 계단에서 제가 다리를 걸었다고 하면서 저를 무고하게 폭행상해죄로 고소함.
3. 계단에서 지나치는 건 맞으나 털 끝 하나 안건드렸는데, 지나친 후 계단에서 스스로 몸을 던지고,
처음엔 제가 밀쳤다고, 나중엔 다리 걸었다고하네요
자작극인 정황이 많이 드러난 상황입니다
4. 명백한 CCTV 등의 증거는 미미한 상태입니다
5. 저를 무고하게 고소한 건은 그냥 저도 퇴실하고 취하하면서 마무리됨. 저도 그 집에서 한달간 생활을 못함. 너무 힘들고 집안사정도 급한게 있어서 빨리 끝냄.
그리고 몇달이 지남.
질문
1번에서 발생한 특수폭행 특수 감금 등 고소할까요?
피해도 너무 크고 그때 충격도너무 컸어요.
단 무서운게 또 어떤 꼬트리 잡아서 무고하게 고소할게 두렵고
2번에서 한 무고 고소도 요번에 무고죄 고소 가능한지 경찰에 물어볼까요?
답변 미리 다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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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욕죄 관련해서 범죄가 성립하고 증거 같은게 있다면 일단 고소장 양식으로 고소장이라도 써서 가져가보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