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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입니다.

태어나 처음 느껴본 여름날의 풍경들.jpg6

red_panda
등록일 2024-08-25 19:21
조회수 2592

올해만큼 한 여름에 야외 운동을 빡세게 해본적이

없네요.

35도 36도 찍을 때

산책로에 운동을 나가니 평소에 그렇게 많던 이용객 들도

거의 전멸하더군요..

그늘에서 숨을 죽이는 시민들이 대부분이고.

도시 전체가 셧다운 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올해는 뭐에 꼽혔는지 이렇게 돌아다녔는데

이제 여름이 좀 지나가는 시기에 보니

내년에 내가 이짓을 또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운동은 해야할거 같고..

기온에 안전한 실내운동을 찾아야 할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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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온천천 이랑 수변공원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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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_panda

온천천 맞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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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부산분이시군요 ㅎㅎ

자세히보니

온천장역부터 수안동 안락동 코스네요

2024-08-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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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 맞는거 같은데요?

2024-08-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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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사진만 봐도 뜨겁고 따가운 햇살에 몸이 타들어갈 것 같아요...

2024-08-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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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지나다

부산이구나 했는데

부산 맞네요

2024-08-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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