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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https://naver.me/5jJjTw02 도쿄전력이 13년 전 폭발한 후쿠시마 원전 1호기 격납 용기 내부를 촬영한 영상을 처음 공개했는데요.
이곳에서 발견된 잔해가 원전이 폭발하면서 녹아내린 핵연료 파편일 수 있다는 추정이 나왔습니다.
내부 곳곳이 녹슬고, 갈색 덩어리 모양의 물체가 고드름같이 매달려 있습니다.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1호기 내부에 데브리로 불리는 핵연료 잔해를 파악하기 위해 최근 소형 드론 등을 이용해 촬영한 영상인데요.
이 덩어리들은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핵연료 잔해가 구조물과 함께 녹아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방사선량은 측정되지 않았는데요.
현재 후쿠시마 원전에 남아 있는 핵연료 잔해는 880톤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 되고요.
원전 폐로를 위해 오염수 원인이 되는 핵연료 잔해를 모두 제거해야 하지만 당국은 어떻게 제거할지 결정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잔해를 확인하기 위한 영상 촬영마저 기술적인 문제로 중지됐다고...
▶바로 저 녹쓸고 덩어리진 핵쓰레기 데브리가 지하수나 빗물을 만나면 오염수가 된다고 합니다. 그걸 방류하는 중인데 누가 안전하다고 헛소리하나요? 핵연료가 주변 구조물을 녹여서 뒤범벅이 된 상태인데... 방사능을 처리해서 안전하다고요?
저 데브리를 회수하기 위해 만든 로봇팔 2017년 http://m.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96 2021년 연료 파편 제거에 맞춰 치수 최적화와 센서 카메라를 활용해 주변 환경 인식 기능 등을 개선해 실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결국 실패 .... 2024년 1월 http://m.g-enews.com/view.php?ud=202401311811281717e7e8286d56_1# 일본 후쿠시마 원자로 내부 처리 로봇팔 작업이 3번째 취소됐다. 혈세를 들여 만든 야심찬 최첨단 로봇팔 작업 시도가 ‘세금낭비’로 귀결되는 모양새다.
2024년 8월 22일 https://naver.me/GoD57RsI
과거 사례를 보면.... 실수가 아니라 일본은 저걸 컨트롤할 능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계획이 3g미만 수거 계획이었다는데 고작 3g도 못 건져오는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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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로봇 보내면 데는데 왜 실패하는거임?
로봇도 방사능 만나면 고장남?
그럼 원전은 왜 고장이 안남?
기사내용......
문제는 2호기 원자로 안에서 여전히 고농도 방사능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특수 제작한 로봇을 이용해 데브리를 꺼내야 하는데, 고농도 방사능이 로봇의 전기 계통을 망가뜨려 처리를 못하고 있다.
도쿄전력은 올해 로봇 팔을 사용해 2호기의 데브리를 꺼내는 시도를 할 계획이었지만 퇴적물 문제와 전기 작동 문제로 인해 결국 3번째 작업 연기를 발표했다.
원전만드는 방식으로 로봇을 만들면 데는거 아님? 원전은 방사능만나도 고장이 안나는데..
@용사주제에건방지다 원전 핵연료가 녹아내린거라 그런가 봅니다.
원전은 원래 핵연료 방사능과 전기계통이 직접 만나는 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