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산에 땅굴 조심씩 파놀까 싶네요
왠지 불안하네요
삼군 본부가 있는 계룡으로 가세요
간부들이 그러더군요. 전쟁나면 본부중대는 이 부대를 지키게 될건데, 별 의미는 없을거라구요.
북한의 미사일들이 최전방이나 서울이 아니라 대전을 향해 있다고 하더군요.
계룡대와 자운대에 있는 별들만 죽이면 전쟁 끝난다고..ㅎㅎ
무인도 섬으로
그렇긴한대 현실적으로 무인도는 가기 힘드니
어딜가든 다 죽지 않을까요 ㅠ
집에있다가 인민군한테 징집된다면..
즉결처형됨.
625때 그랬음. 해외로 토끼는게 유일한길임
망명이 답이군요
가족들하고 집에있는게 제일 안전할거같아요
한번도 외침을 받지 않아 평안하다고 평일도인데 지금 전쟁 나도 외침 없을것 같은 위치에 있어요.
예전에 거기에 집값은 천 이하로도 구할수 있었는데 이젠 어떤가 모르겠네요
푸틴이 그쪽으로 핵쏜다는 썰이 있어서 ㅠ
이 좁은 땅덩어리에 어디든 떨어지면 어차피 못살아요.. 이후 상황 생각하면 그냥 핵맞고 죽는게 편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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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군 본부가 있는 계룡으로 가세요
간부들이 그러더군요. 전쟁나면 본부중대는 이 부대를 지키게 될건데, 별 의미는 없을거라구요.
북한의 미사일들이 최전방이나 서울이 아니라 대전을 향해 있다고 하더군요.
계룡대와 자운대에 있는 별들만 죽이면 전쟁 끝난다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