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우리나라가 가난했을 시점에도 풍요로웠기 때문에
당연히 돈이 중요하기야 하지만
굳이 돈에 목메지 않아도 사는데 큰 문제 없기 때문 아닐지
소득이나 재산이 얼마 이상이면
행복이 비례해서 증가하지는 않는다는 얘기처럼
아흔이 넘어도 전재산 거머쥐고 자식들 쥐락펴락 하는 영감님들 많음..
어르신들만 탓할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한국에서 가족은 남에게 보이기 위한 자신의 소유물이란 느낌이 강하죠. 행복하기보단 잘나야하는것
미국이나 한국이나 사람과 환경 나름. 물론 상상속의 그런 모습은 있겠지만 당장 먹고 살기 힘들면 마찬가지 아니 미국이 더 할지도
미국은 그렇게 해도 살아남을수 있음..
한국은 택도 없음..
이런 사회구조를 만든건 가진자들임..
싸게 본인리스크 없이 국가발전이라는 이름아래
개인희생을 강요함
한국도 살아남을 수 있어요.
다만 상위 20프로에 못들어가는 자식은 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죠.
상위 20프로로 못살바엔 태어나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하죠
왜냐하면 부모인 내가 쪽팔리고 부끄러우니까요
미국은 보이는게 다가 아닌 사회
한국은 보이는게 거의 전부인 사회
월급 모아서 월세로 내긴 벅차고
전세 사기는 판을 치고
집을 사긴 겁나 비싸고
국민 대부분이 거주공간을
값싸게 빌려쓰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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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우리나라가 가난했을 시점에도 풍요로웠기 때문에
당연히 돈이 중요하기야 하지만
굳이 돈에 목메지 않아도 사는데 큰 문제 없기 때문 아닐지
소득이나 재산이 얼마 이상이면
행복이 비례해서 증가하지는 않는다는 얘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