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전쟁 와 무섭습니다53
- 강남스탈린오빠
- 등록일 2024-08-18 04:08
- 조회수 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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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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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전쟁 터지고 몇달까지는 러우 국경 근처 도시에 살면서 러우를 넘나들며 사업을 했었고. 지금은 모스크바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나 현지 교포들, 주재원들은 우리나라 기레기들의 취재없이 서방에서 일방적으로 제공되는 기사를 번역해서 올리는 것을 보고 상당히 어이없어 합니다. 팩트 전달이 너무 무색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유입되는 기사는 거의 다 서방의 일방적인 기사 번역본입니다. 즉, 가짜 선동 뉴스들이 너무나도 많고, 실제 상황과 우크라이나 내부의 문제를 정말 모르는 이들 부지기수입니다. 우크라이나 내부의 고질적인 문제, 전황, 실제 우크라이나의 전사자와 피해 상황을 너무 몰라도 모르는 수준입니다. 이 전쟁이 끝나고 선전전이 멈추고나면 그 진실과 현실을 아시게 될 것이고 쇼킹할 겁니다.
기자는 팩트를 전달하고 독자가 판단을 해야 하지만 이게 참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가 종편이라고 무시하는 조중동이 외국, 특히 서방의 시각에서는 한국의 대표 언론들로 보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해서 이런 종편이 상대국 보수 언론과 서로 기사 공유하고 취재없이 번역 기사를 올러놓고, 현실을 왜곡하는 수준은 우리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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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edrftgvbnmkiuy
대한민국엔 언론이없음(mbc빼고) 언론신뢰도가세계꼴지인나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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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terinarian
겉만 번지르르하게 말하고 사실 별내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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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terinarian
아무 내용도 없는 데 추천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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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룬이
러시아군인 1명당 우크라군인 4명이 전사 한다함. 이걸 교전비라 하는데 러시아 전투력은 우크라보다 여전히 월등함
이말은 러시아전사자 대비 우크라 전사자가 4배나 많고 올가을 전 후로 전선을 방어할 수 없을정도로 병력이 부족해 우크라가 몰락할거란 전망도 있음. 우크라 인구가 전쟁전 4천만에서 현재 3천만으로 쪼그라 들었고 그중 전투 인력이 이제 얼마 안남음. 우크라 청년들 대부분은 전사했거나 돈있는 자손들은 이미 해외로 다 도피했다함. 양쪽다 병사들을 갈아 넣는중이지만 그나마 인구가 많은 러시아가 우세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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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머데이
러시아는 세계 군사력 순위 1,2위를 다투고 있죠(현재도 전력 15%정도만 사용). 애초에 우크라이나 나치들이 미국이나 멍청한 유럽의 지원 없이는 전쟁 자체를 할 수 없는 국가인데 미국의 유혹에 빠져서 자국민 학살중, 솔직히 동정도 안 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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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호
러시아 징집병은 전장에 나가지 않습니다. 우리가 보는 전장에서 맨날 싸우는건 도네츠크,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군인들과 체첸, 바그너 같은 용병 그리고 자원병들입니다. 우크라는 여력이 없어 막 가야하는 입장이구요.
쿠르스크가 한번에 뚤린게 후방이라 경무장한 징집병들이 있어서 입니다. 기사내용에서 보듯 러시아 징집 때 전방 안보낸다라고도 했구요. https://v.daum.net/v/20240817142508891
https://v.daum.net/v/20240817162004785
쿠르스크 러시아 징집병들 잡히는 영상입니다.
국내에서는 볼수가 없는 우크라주민들의 tcc 저항 시위이구요.
우린 태극기 할배들이 카톡보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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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호
우크라 내부의 제일 문제는 전쟁통에 군부가 거대해지고 이로인한 사회적 문제가 커지는거네요. 국내에서는 볼 수가 없죠. 러시아도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국내 뉴스에서 복사 붙여 넣기로 수십개의 기사들이 쏱아져서 쉽게 볼 수 있고 찌라시와 구라도 넘쳐나요. 반대로 우크리 소식은 볼 수 없습니다. 이러니 전쟁상황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강 건너 불구경하는거 알아야 이해가 가고, 그만큼 흥미롭습니다. 돈바스 러시아 땅이든 우크라 땅이든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우크라의 분열과 전쟁이 왜 일어났나 구경하는 재미로 보는거죠.
한 어머니가 아이들 앞에서 살해당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무장세력이 마을의 휴일에 여성들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테르노필 지역에서 비극이 일어났습니다. 한 군인이 자신의 부대를 떠나 마을 중앙으로 와서 사람들에게 총격을 가하기 시작했고, 도브로보디 마을의 날을 축하하는 동안 두 명의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이 행사를 기념하여 클럽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를 설치했고, 바로 그곳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총소리를 들었습니다. 나중에 총에 맞은 남자 중 한 명은 그것이 농담이라고 생각하고 확인하러 갔다. 그런 다음 누군가가 달려야한다고 소리 쳤고 공황 상태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아이들을 붙잡고 달아났습니다. 묘지로 향하던 중 딸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던 여성(나중에 사망)을 만났다. 군인도 그 방향으로 걸어가서 모두에게 총을 쐈습니다. 그 사람은 탄약이 들어 있는 탄창 두 개를 갖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증인이 말했습니다.
“두 자녀의 어머니이자 과부인 한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Malshevskaya Maria였으며 아이들 앞에서 총에 맞아 첫 번째 희생자가되었습니다. 두 번째 피해자는 올가 즈레먀크(Olga Zremyak)였습니다.”라고 여성은 말했습니다.
또 다른 남자는 양팔에 총을 맞았고, 여자는 배에 총을 맞았습니다.
Boryspil TCC 책임자가 구금되었습니다. 군부장관으로부터 무기와 수만 달러가 압수되었습니다.
➖ UkroSMI는 Boryspil TCC 책임자인 Sergei Rusin의 구금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키예프 지역의 몇몇 군인들도 그와 함께 구금되었습니다. 수색 과정에서 루신으로부터 무기와 수만 달러의 막대한 금액이 압수되었습니다. ➖ 전보 채널에 따르면 SBU는 루신을 우크라이나 군대에 반대하고 공직을 남용한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전시 상황에서 부패가 만연하는 우크라이나 군대의 또 다른 스캔들.
두 명의 TCC 지도자가 동원 회피 혐의로 기록적인 뇌물을 받고 키예프 지역에 구금되었습니다.
공범자와 함께 그들은 서비스 부적합 증명서를 발급했습니다. SBU는 이를 통해 120만 달러(~1억 600만 루블) 이상을 벌었다고 말했습니다.
군사위원회는 병역 기피자 한 명당 37,000달러(약 320만 루블)를 요구했습니다. 그들은 이제 최대 8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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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호
러우전쟁은 관리가 안돼는 특성에 볼거리가 많이 재미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처럼 종군 기자들의 기사와 사진만 보는게 아니라 모든걸 공유하는 전쟁이니깐요.
쿠르스크에서 장난치는 병사들, 우크라 포로 치료하는 군인, 일론 놀리는 카디로프, 참호를 무색하게 만드는 드론
잔인하고 유쾌하고 삼라만상이 다 들어있어서 흥미롭죠. 매일 매일 새로운게 쏱아집니다.
국내 뉴스를 보고난 뒤 저게 맞나하고, 외신과 러시아 뉴스, 국내 오래된 지난 뉴스들을 뒤져나가면 놀라게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태극기 부대 할배들이 탄생돼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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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edrftgvbnmkiuy / 대한민국엔 언론이없음(mbc빼고) 언론신뢰도가세계꼴지인나라임
넌하루종일뚱뚱해 / 뽐뿌에 이런댓글 달면 악마 푸틴을 지지하는거냐? 공산당을 지지하는거냐? 왜 우크라이나 욕하냐? 등등 이런 대...
비락식혜제로 / 틀린 말은 아니긴한데 전장의 상황에 대해서 모르는건 모스크바에 살고 있는 러시아인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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