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사태보니 쿠팡이라고 다른건지 모르겠네요34
- snowlist
- 등록일 2024-07-30 16:03
- 조회수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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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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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쓰스스
전혀다릅니다.
일단. 1. 시장점유율 차이. 쿠팡은 애초에 적자나는 구조자 체가 사업확장 + 물류센터건립 + 시장점유율먹기위해 아주싼값에 물건판매 /이벤트판촉등 이여서 ..기본적인 시장점유율을 30-40% 이상 꾸준히먹어왓습니다.
티메프가 만약에 저정도 점유엿다 ? 그러면 진짜 사람들이 살리자 / 말자 확연하게 나녓을겁니다. 현실은 티메프 합계점유율 자체가 3% 정도입니다. 그정도로 아주 미미한 회사임.
2. 투자주주의 차이
일단 티메프의 모회사는 큐텐. 투자자체가 돈많은회사가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오로지 "상장" 이라는거 하나에 초점을둔 회사고 그렇기때문에 대부분 회사들을 인수할때 돈을쓴게잘없습니다. 지분교환 을 요청하거나 심지어 지급보증을 서달라는 케이스까지있엇죠 , 그렇기때문에 국내에 다시들어와서 사업을할때도 사실상 자본잠식인 티메프밖에 살수가없던회사입니다.
반대로 쿠팡은 애초에 투자자가 소프트뱅크 입니다. 일본에서도 제일돈맣은 회사중한곳이고 세계적으로 가장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곳이죠 . 그렇기에 티메프같은 "돈이없는"상황에 있을때마다 증자로 조단위로 투자받앗습니다.
여기에 현재도 쿠팡이 돈이없는게아닌 "돈놀이를 위해서" 정산지급을 뒤로해줄뿐이지.. 사실상 문제가 생긴다면 주식시장에서 유상증자를 하면됩니다 "이미6번이나 했음" 그런데 티메프같은경우 큐텐 혹은 재무적투자자가 자본잠식인회사인걸 뻔히알기때문에 팔지도못햇던 회사이고 투자해줄 투자자는없고 상장사도 아니기에 애초에 방법이없습니다.
그렇기에
그냥 정산금을 늦게준다 뿐이지 아예 다릅니다.
만약 이게 같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애플이랑 TSMC랑 같은회사 라고 보는급입니다.
쿠팡은 사입후에 자체판매 + 내부에 중계플랫폼으로 회사에서 판매 2가지 의 성향이 있는회사고
티몬은 그냥 중계플랫폼입니다.
예전에도 그랫고 앞으로도 그럴거고; 쿠팡은 사입을 위해서 투자한다고 계속 돈퍼붓고 물류센터 만들면서 적자나온거지.. 티몬이 창립이 17년이넘엇는데.. 그안에 물류센터 만들면서 적자난건가요 ? 그냥 이커머스 싸움하다가 이미 쩐에밀려 적자나는건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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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주의 차이
근데 쿠팡은 물류센터부터
유형의 자산이있잖아요
티몬은 사무실조차 임대고
비교하기엔 급이 안맞을듯
문제의 핵심은 남의 돈 쓰면 안되는데 그걸로 유형 자산사도 문제죠
@탕수육은찍먹 티몬도 물류창고 있어요
부실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