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 내부망 '대북요원' 정보, 군무원 개인 노트북 거쳐 유출3

정보사 내부망 '대북요원' 정보, 군무원 개인 노트북 거쳐 유출
군의 대북 첩보활동 최전선에 있는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해외 요원 정보가 다수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보사는 요원 신상과 개인정보 등 기밀 사항이 약 한 달 전 외부로 유출된...

[단독] '하극상 사건' 전모…발단은 '비밀 사무실'
국군 정보사령부 장성들 사이에서, 이른바 '하극상 사건'이 일어났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추가 취재 결과 군 출신 민간인들이 정보사령부의 비밀 사무실을 무단 사용했던 게, 갈등의 발단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정보사 '하극상' 장군 직무배제…"욕설·폭행"
국군 정보사령부의 장군 1명이 이른바 하극상을 저지른 혐의로, 국방부 조사를 받고 있는 걸로 저희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는 상관에게 보고하는 과정에서, 욕설과 폭행이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화이트 요원 블랙요원 포함 수천건 정보유출

한달전 정보사 군무원이 개인노트북을 통해 유출했고 북한에도 정보 들어갔다고

신상노출된 요원들 다 귀국하고 대북정보망 붕괴됨

비슷한 시기 정보사 장군 하극상이 있었는데 민간인들이 비밀사무실 이용하는 건 때문에 일어남

예비역을 군 영외 비밀사무실 공짜로 이용하게 한 후임 문제를

지적하자 후임 준장이 사령관 하극상하고 욕설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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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좋았어

2024-07-27 점아이콘

vip8371

노출됨은 첩보원의 죽음을 의미할텐데요

2024-07-27 점아이콘

0 잠만자

이번 정권은 죽어도 신경 안쓰잖아요.

해병대 사단장은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된 존재다 고 했다지요....

하물며 윤석열 정권에서 스파이는 자기 목숨은 자기가 알아서 챙겨야 될 상황이겠지요.

2024-07-2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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