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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피해자 호소에 티몬 본부장, “큐텐 자금 중국에 600억원 있다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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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사태가 불거지고 첫 주말을 맞은 27일, 티몬이 입주해 있는 서울 강남구 빌딩에 피해자들과 직원과의 대치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전날부터 현장에 나와 있는 권도완 티몬 운영사업본부장은 피해자들이 ‘큐텐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4889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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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사태' 난리인데…여전히 '소재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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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기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큐텐 산하 티몬·위메프의 정산·환불 지연 사태가 일파만파 번지는 가운데, 그룹의 정점에 있는 구영배 큐텐 대표는 소재조차 확인되지 않아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72752?sid=101
전날부터 현장에 나와 있는 권도완 티몬 운영사업본부장은 피해자들이 ‘큐텐의 600억원 지원설’을 묻자 “그게 중국에 있는 자금이다. 중국에서 바로 빼 올 수가 없어 론(대출)을 하려고 한다”고 했다. 또 “구영배 큐텐 대표님이 써야 하는 거니까, 어디에 얼마만큼을 주겠다고 아직 말씀하지 않았다”고도 했다.
대표가 어디에 돈을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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