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르디 

쉽게 말해 아웃 어브 안중 이라는 소리이죠.

제대로 검토할 만한 시간도 아까운 나라

틀리면 머 틀리지 라는

@제페르디 저도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해외가면 북한사람이냐고 물어보는사람있는데 이거 무시하는거라고 해요

@제페르디 우리나라도 중국인한테 짱깨짱깨 하자나요~비슷한거라고 생각이되네요

@제페르디 듣보잡 나라를 왜 미워하나요. 걍 관심이 없는거지

@CorSair 

잘 정리해주셨네요.

외규장각 도서 반환때 아마도 떼제메 계약이 진행될때였을 겁니다.

미테랑대통이 방문할때  박물관코디인지 뭔지가 와서 절대 불가하다며 즙짜고 생쑈를 했죠.

정말 그렇네요.

@CorSair 

이거겠죠

무시 멸시

이교주님 빼고는 잘 모르니까 저런 소리 하는거 같긴 하네요

@14CAR ㅋㅋㅋ아시는분이 계시구나 나만 아는줄요ㅎㅎ

이탈리아 북서부 스페인, 북중부 프랑스, 북서부 오스트리아

이렇게 세력권이었고 남부와 도서지방은 스페인 세력권에서 이탈할때

코르시카는 프랑스의 세력권으로 편입된거에요. 

애초에 이탈리아어가 아니라 프랑스어 쓴지 오래된 동네였습니다. 

@건강한치아 엥? 벌거벗은 세계사 봤는데 당시 나폴레옹 프랑스어 잘못해서 발음에도 문제 많았다고 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

@구름따라 

본토 사람만큼은 아니고 초년 장교시절 남부 낭트 사투리를 썼다고 욕을 먹긴 했어요. 

코르시카가 우리 개념으로 독립운동 미칠듯 하고 그런 동네는 아니었어요.

당시 이탈리아가 조각조각 찢어져 유럽 주도권 다투던 세 나라의 줄에 도시국가들과

지방, 도서들이 이합집산을 하던 상황이었거든요.

이게 통일된게 1차대전 직전 가리발디와 사르데냐 왕국 덕분이죠.

그 전까진 개판 5분전 상황 ;;

좀 웃기는게 나폴레옹과 보나파르트 일가가 프랑스로 이주하게 된것도

그때는 또 코르시카가 프랑스혁명 직후 영국에게 점령당해서 도피했던거였어요. ㅎㅎ

@구름따라 이말이 맞을 겁니다.

9살에 프랑스어를 배우기 위해 프랑스의 종교학교에 입학합니다.

그 이후에 군사학교를 갑니다.

태어난후에 줄곧 프랑스어를 잘 사용했으면 굳이 이렇게할 이유는 없었죠.

@건강한치아 코르시카사람들은 corsican을 사용했고 1995년조사에도 65프로가 사용하고 있고요. corsican은 이탈리아어의 방언정도 입니다.

프랑스어랑 달라요

나폴레옹 조상이 16세기에 투스카니에서 이주해온 이탈리아 사람입니다

이런거 자주 틀리는 사람 많아요

알려주면 그냥 알아 먹으면 되는거 아니냐는 사람이 대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