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마리는 아니잖습니까 

@스파이디 쥴리요ㅋ

길로틴 브레끼 잡다 멈칫할 듯

여론조작에 의한 군중심리가 무서운겁니다.

고 노대통령 보세요.

지금의 MBC를 비롯한 공중파, 조중동이 죄다 뚜둘겨 팼지만, 지금에 와서는 모른척 합니다.

언론이 검찰과 한패인 거고, 언론이 가장 큰 적패라고 생각되네요.

@나르는킥 그냥 혁명의 상징적인 의미죠... 실제보다는

@나르는킥 한사람의 억울함과 비통함보다는 저들 혁명의 위대함을 더 인정하고 싶은것 뿐이죠

@나르는킥 몇몇 영상들을 보면 요즘으로 치면 가짜뉴스에 엄청나게 고통받은 인물이었다고 하더군요.

@나르는킥 근친으로 몰아서 죽이긴 했지만 그렇다고 왕가 일원으로 죄가 없는건 아니였죠

그 당시 프랑스는 거리에서 굶어죽는 사람 천지였어요 시체가 길에 널부러져 있었을 정도...

반대로 왕가와 귀족은 호의호식했었고요 마리는 검소했던 걸로 알려져있지만 그건 그 당시 사치의 끝을 달리던 왕가 기준으로 보면 덜 사치스러웠다는 것이고 사실상 굶어죽던 국민들이 볼때는 사치스러운건 매한가지였습니다 밖에서는 빵한조각이 없어 백성들이 굶어죽을때 궁에서는 값비싼 목걸이 소유권가지고 싸우고 그러고 있었으니...

@노빠 이게 전형적인 정의란 무엇인가라고 봅니다

근친했다라든지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 라고 했다며 없는말 지어내어 소문을 퍼뜨려서

굶어죽는 사람들의 분노를 부추기는건 과연 옳은것이었을까요

@점보고양이 당연히 옳지 않죠 저는 옳다고 한적없습니다만? 갑자기 왜 옳고 그른것을 따지시는지...

제가 댓글 단 내용은 나르는킥님이 '마리 앙투아네트는 당대 여론의 부정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실제로는 부적절한 행동이 없다고 하더군요' 라고 적으셔서 남긴 겁니다  당시 프랑스에서는 왕가가 사치를 일삼은건 맞아서 왕가에 대한 이미지가 원래 안좋았어요 거기에 거짓 소문이 퍼져서 더 심해졌던거지 아예 애궂은 사람은 아니였다는 말이죠 어쨋든 왕가 일원으로 당시 백성들 피로 호의호식한건 맞으니까요

국내에서 빵한조각없어 굶어죽는 사람이 넘쳐나는데 여기저기 전쟁에 기웃댔고 미국 독립전쟁에 아낌없이 원조하던 프랑스 왕가를 백성들이 곱게 볼순 없었겠죠 거기에 루이16세가 마리의 친정인 오스트리아 군대를 동원해서 혁명파를 쓸어버리려했으니 대중들의 분노가 상당하지 않았을까요

제 댓글은 정의를 논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당시 프랑스 상황이 근친이나 거짓 소문이 아니래도 수많은 실책을 저지르던 왕가가 군중들의 분노를 살수 밖에 없었다로 이해하시면 되겠네요

@나르는킥 

악녀는 아니지만 별 생각없이 멍청하게 살았던 평범한 왕족인데 시대를 잘못 만나서 저렇게 된거죠.

총스친것처럼(feat. 백지영)

@53347 도람푸가 우리나라 사람임????

와...상상도 못한 댓글이네요

@깜장원숭이 아 원댓글은 안보고 대댓글만보고 달았었네요 우리나라 얘기였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