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은 무조건적인 희생을 하여야 한다는8
- sourcaly
- 등록일 2024-07-26 12:22
- 조회수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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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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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하면습관된다
희생이라고 표현할 수 없게끔 제도나 문화가 바뀌어야하는데 거의 불가능하죠 눈치주는 회사 헛발질하는 정책 남보다 나아야한다는 고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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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호빗
제도는 그래도 자리 잡은곳도 꽤 있습니다...
문제는 본인이 희생을 할거냐 말거냐죠... 적어도 10살 까지는 부모의 케어가 지속적으로 필요한데 그걸 할거냐 말거냐죠.. 전업주부조차도 독박육아라고 하는데 그런 생각 가지면 그냥 답이 없는겁니다. 근처에 부모님 없으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근 10여년을 등하원 시키고 문제 생길때 근 10여년을 신경써야 하죠.... 여기에 따라 자기가 하고 싶은거 못하는게 생기구여... 이런걸 요즘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쉬울까요??? 부모님 생각해보세여.. 별혜택도 없이 주에 6일 일하고도 아이키우고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다들 잘 키우셨죠... 지금??? 그렇게까지 하라고도 안하는데 안낳죠... 그냥 인식의 변화로 내삶이 아이를 낳는거보가 중요하게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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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꼬이
무조건적인 희생이 필요로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조건적인 희생만 강요된다는 생각에
출산율이 무너지고 사회적인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출산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하나의 이벤트라 생각합니다.
저는 사랑하는 와이프를 만나고 세 딸들이랑 장난치며 재밌게 살아가는게 행복하네요. 아이들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 부모로서 어렵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보람되기도 하고요
가족이라는게 이렇게 행복하고 소중하니, 저는 제 가족을 위해서라면 무조건적인 희생도 할 수 있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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