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관련해서 뽐뿌에 답변을 구합니다.43
- 완전허당
- 등록일 2024-07-26 01:59
- 조회수 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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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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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허당
직업상 사기꾼들을 꽤 많이 만나 왔습니다.
30년동안 여러 군상들을 보면서 제 성격과 사회경험을 아이에게 조금씩 전달하려다 보니 객관적으로 그리 보일수도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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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오오오오오옹
거기 보냈으면 어느정도 거기 룰에 따르는게 맞죠. 뭐하러 보내고 욕하세요. 다음부터 보내지마세요. 거기까지 따라온것도 애 입장에서 쪽팔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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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ㄱㅋㄹ
처음에는 부모님이 너무개입하시면 아이가 면이안선다거나 마마보이처럼 주변에서 보지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으로 읽어갔는데 끝까지 읽어보니 아버님께서 속으로는 화가많이 나지만 아이와 계속 대화하면서 아이의 입장도 고려해주시는 분인것 같습니다. 중1이면 성숙한 아이도 있지몬 아직 가치관이 확립안될시기고 방황이 시작되는 시기이기에 조심스러우시겠지요. 저는 평생 무교에 무교집안 기독교는 분위기부터 그 믿음이라는게 허구라고생각하고 살았습니다. 그냥 이웃을사랑하는 사회적 매너나 이타주의 정도의 도움정도랄까요. 제가 보기에도 24시간 통화통제 이거 분명 문제 있어보입니다. 분위기에 휩쓸려 아이가 거부하기도 힘들꺼고요. 지금 아버님이 느끼는 기분 심정 이해되고 본인 판단 가치관이 옳다생각하시면 실행하셔도 좋을것같아요. 그게 아이와 서로 이해가 되는부분이라면 잘 달래서 데려오시고 다른 좋은 취미를 찾아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개인적으로 교회보다 게임하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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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청년
교회 방식이 뭔지 아세요? 교회 = 가스라이팅입니다.
아는 형님이 교회 목사인데.. 그분은 자유롭게 교회 출석하라고 하고 말도 안되는 이유 붙여 각종 헌금 만들어 내고 기독교 국가에도 없는 기타 예배가 한국은 무슨 예배가 이렇게 많은지.. 새벽예배 6번, 금요예배, 수요예배, 성경공부 모임... 무슨 성경박사 만들려고 하냐고 꼬집더군요. 교회 모임 하면서 출석 여부 도장 찍게 만들고..
위 이야기는 지역에서 큰 교회 이야기 입니다.
가스라이팅 시키면서 하는 교회는 소위 말하는 사람들 많이 오고 부흥이구요.
헌금이나 각종 예배 없이(일요일 예배 한번만).. 교인들 편하게 예배 드리고 가라고 하는 교회는 가스라이팅이 부족해서 그런지 소위 말하는 부흥이 안된다고 하더군요..ㄷㄷ
지인들만 봐도... 헌금, 한주에 10번이상 교회 참여..이런교회는 다니는 지인들은 다 큰교회구요. 편하게 다니는 사람들은 개척교회?라는 곳에 다니더군요.
교회 = 가스라이팅을 잘 해야 성공해요. 사람들은 교회에 가스라팅 당하는걸 좋아하는거 같구요.
교회에서 각종예배에 수많은 모임, 그리고 강요되는 수많은 헌금.. 그리고 이 모임에 참여 안할시 생기는 불이익..(장로나, 권사, 집사를 안시켜준다네요) 부모가 자식에게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교회 물려주는 세습...(지방의 어느 교회 이야기입니다..)
누가 봐도 안갈꺼 같잖아요...?? 사람들 바글 바글 합니다. 이런 교회가 정말 잘 되더라구요..ㄷㄷ
교회는 사람들을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래요. 숨통 조일 정도까지 만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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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허당
큰 아이는 여아인데 저에게 기독교에 대한 믿음이 있던 시절에
교회에 참석해서 유치부에 대리고 갔는 데.. 와이책에서 지구의 역사가 46억년이고 수 많은 먼지가 뭉쳐서 지구가 됐다고 봤는 데.. 교회에서는 하나님이 하루만에 만들었다고 하니 자기는 교회수업을 들을 수 없다고 하더군요. 지식이 먼저 머리에 자리하면 어중간한 가스라이팅은 잘 안 통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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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청년
제가 말씀드린 위 교회에
교수, 의사, 약사, 중견기업 회장, 법조인들이 수두룩 합니다. 다른 여타 대형 교회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그들이 지식이 부족해서 교회 다니고 수천만원씩 헌금하며 다닐까요?
본문에 종교(교회)는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된다 하셨지요? 맞습니다. 종교는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됩니다.
과학, 기술로 해결 받을 수 없고 인간이 힘들때 의지하는게 종교(천주교, 기독교, 불교..등등)라 생각합니다. 과학적으로 설명 안되는게 맞는겁니다. ' 과학적으로 설명되면 뭐하러 교회갈까요..
과학, 지식으로 종교는 허구다~!라고 결론내지만.. 나중에 살아가면서 힘들때 나도 모르게 의지하는게 종교라 생각합니다.
종교..좋습니다.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든 안되는 말이죠.
제 생각에 문제는,,,, 교회에서 적당히~~~!!라는걸 했으면 좋겠단 생각입니다. 힘들고 어렵고 과학, 기술로 해결 할 수 없는 답답한 마음으로 찾아온 사람들에게 가스라이팅시켜 교회 먹사에 복종하고 교회 많이 나오고, 헌금 만히하고, 봉사많이 하면.. 복을 받고 문제 해결 받는다고 하는 방식이 틀려 먹었다 생각합니다.
이게 작은 이름 없는 작은교회, 못배운 목사들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학 대학 4년 +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3년 + 신학대학원 전문 목회과정 석사2년 + 박사+ 유학파.. 까지 공부한 소위 말하는 대형교단 목사들이 하는 행동입니다. 왜 이러 고스펙자들을 뽑을까요? 왜 이렇게 많이 공부할까요? 교회에서 사람의 됨됨이를 보기보다는 고스펙자를 뽑기 때문이죠. 사람 인성이나 됨됨이는 거룩한척 하며 속일 수 있어요. 교회 이런걸 원하니 스펙 이빠이 쌓아서..목사로 취업하는 거죠. 가스라이팅 최대함 많이 시켜,, 교회 부흥시키고 헌금 많이 걷게 하는게 목사들의 실적이죠. (목사 청빙해서 교회 부흥 안되고 정상적으로 편하게 교인들 놔두는 목사들은 금방 짤려요..세상보다 더한곳입니다.)
자녀분이 지금은 과학적 지식으로 종교에 빠지지 않을수 있지만,, 힘들고 어려울때 종교라는거 의지해보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교회에 계속 다닌다고 한다면... 무조건 반대보다는 부모님으로써 힘들지만 좋은 교회를 찾아 주시는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 100명이상 모이는 큰 교회들은 100이면 100 이렇게 합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기에..새로운 목사가 와도 바꿀수 없거든요. 계속 교회 다니기 원한다면, 몇대, 몇대 목사가 있는 교회가 아닌... 정규교단에 속한 작은 교회부터 찾아보세요. 큰 교회는 수대에 걸쳐 이런 행동을 하고, 대부분 썩었기에 작은 교회를 말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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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ieye /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가치관 형성전에 그런걸 전달하시면 안됩니다 본인과 똑같은 사람을 만드려고 하시...
언제쯤세상을알까요 / 교회고 글쓴이고 둘 다 정상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