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지리산에서 70년산 산삼 17뿌리 발견 ㄷㄷㄷㄷㄷ67
- airotci
- 등록일 2024-06-13 12:41
- 조회수 36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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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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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ak45666
@파랑참외 댓글보고 저도 차단하면서 댓글도 차단하면 댓글내용안나오는구나 알고 갑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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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락
모삼 수령은 약 70년으로 추정되며 감정가는 100년근 천종산삼의 절반 수준인 1억3천600만원으로 책정됐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 관계자는 "잔뿌리를 떼어 직접 향과 맛 성질을 구분하는 등 철저한 감정을 통해 국내산 산삼인 것을 확인했다"며 "최근 산에 미리 옮겨 심어놓은 중국삼이 국내산 진품으로 둔갑해 시장을 어지럽히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올바른 감정을 거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라고 기사에 나와있는데... 더 전문가이신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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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ELd
한국전통심마니협회 자체가 어떤 공인 기관이 아니라 심마니들이 모인 민간단체인데요.
저런 산삼관련 심마니 단체는 **산삼협회, **심마니협회.... 등의 이름으로 여러군데가 있구요. 대부분 심마니들이 캐오는 삼을 감정서 발행하면서 수수료받고, 가격 부풀려서 언론에 홍보대행하는 일종의 이익단체입니다.
산삼같은 거는 적정가가 없어요. 살려는 돈많은 사람이 있으면 고가에 거래되는거고, 살사람이 없어서 시들면 헐값이 되는 거지요. 저 단체의 감정수수료 책정 방식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저런 협회는 감정가가 비싸면 수수로도 많기에, 수수료 받는 입장에서는 감정가를 높게 책정할 수 밖에 없고 얼마이상 받아주면 나머지 돈은 다 협회?가 먹거나? 싼값에 사서 언론플레이 한 후 고가에 파는 매점매석 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거기에 동원되어 광고해주는 언론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산삼수령이나 캐는 스토리를 과장할 수 밖에 없기에, 전문가라고 무조건 믿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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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빌게이츠삼촌
맞음. 경매에 올리면 수수료는 너무 올라가고 가격은 너무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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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럭
미국산 사포닌 함량 2배 가량 된다고 나오네요. 자료는 아래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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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럽쭹 / 미국가면 널렸다는 글을 봤던지라..
핑크공룡뿌뿌 / 너는 이것조차 줄바꿈하는구나
파랑참외 / 진작에 차단함 내용도 다 허섭쓰레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