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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졸 아들 둘을 가르쳐 서울대 보낸 일용직 아버지가 원래는6

개기름
등록일 2024-06-12 04:19
조회수 6434

뉴스에는 막노동하면서 짬짬히 공부해서 아들을 가르쳤다고 나왔는데,

어떻게 아들보다 더 빨리 습득할 수가 있나 이해가 안됐는데 그건 기자들이 극적으로 편집을 한거고,

원래는 아내의 친구 남편이 국무총리 김부겸이라 중졸인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서 국제변호사를 목표로 인생을 바꿔보려고

아들 가르치기 전에도 일하면서 검정고시 공부를 했던 분이네요.

그러나 수능문제 풀이 만점을 받아도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현실의 벽은 너무 높아서 여전히 막노동을 하며 살다가

아들이 공부 안하고 게임만 해서 중졸이 되고 자기 방식으로 공부를 가르치게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특이한 건 저 아버지가 원래 난독증이라 문자를 읽는게 아니라 글자를 그림으로 기억한다는데,

이건 서울대 영재들이 책을 사진 찍듯이 기억하는 방식과 똑같네요.

저 영상 봐도 서울대 보낸 공부방법은 안나옵니다.

간단한 설명으로 책을 100번 보는 결심으로 책을 사진처럼 암기한다는 내용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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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041947_ii6t4sD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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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탱이푸

아마 저분 40대쯤 한때 사진 찍듯 하는 포토리딩 이라는 속독법이 잠시 유행했는데

어릴때 해야하고

그중에 되는 아이도 초 극소수라 금방 사라졌는데

성인되서도 되시는 분이 계시구나공부에 대한믜지와 갈망 실천 👍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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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수능을 안 봤나보네요.

수능 만점 수준이라면 의대를..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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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수능특강

성적이 되어도 유리천장이 존재해서 나이 많은 사람들은 어렵습니다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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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주유소 알바하면서

수첩으로 암기하던데

얼마나 많이 봤으면 수첩이 걸레가 될 정도인가

라 생각한 적 있었네요.

그런게 주작인가요;;;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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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개기름

그렇게 공부한건 주작이 아닌데, 아들을 가르치려고 공부해서 가르쳤다는 뉴스가 실제 내용과 다른거죠.

아들을 가르치기 전에 이미 하버드법대를 목표로 수능공부는 완성형이었다는 겁니다.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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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이한라봉

극적으로 편집을 한게 아니고

애당초 아버지가 혼자 공부했고

이후에 자식들 공부시켰다고 나옵니다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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