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회계사 준비하고 있는 아들.jpg110
- 등록일 2024-06-09 18:54
- 조회수 4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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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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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ups
공부 안 하고 펨코 같은 거 하는 거 아닌가.
저 정도 수험기간에 진짜 본인의 100프로, 아니 80, 70프로라도 쏟은 거 맞으면. 어지간한 수험생이면 세무사로 돌려서 세무사라도 붙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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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stellations
뽐뿌일수도 있죠
여기서 어그로끄는 분들 중에서 나이는 최소 3~40줄인데 제대로 된 사회활동을 한다면 모를 수가 없는 것들을 모르는 분들이 꽤 있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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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런 집안의 특
부모자식간의 교감이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에요 가정생활 그 다음이 사회생활임. 대체로 부모에게 문제가 있는데 정작 본인은 모름. 자식의 분노나 투쟁 대상이 사회가 아니라 부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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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저집 상황 아시고 말씀하시는거에요?
뭔 부모가 문제에요 상황도 잘모르고 저 아주머니가 댓글보면 화딱지 날듯 저상황만 보면 원인은 아들밖에 없는데 뭔 어설픈 지식으로 교감얘기를 하구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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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 아주머니는 회계사가 가느다란 희망인데요. 보통 기준에 회계사가 가느다란 희망일까요? 힘들게 지하로 땅굴을 파고 들어가는 사람에게 흔히 말하는 필살기를 통한 반전카드를 아직도 붙잡고 있네요. 흔히 말하는 공시생, 그중에서 상대적으로 쉽다는 직렬이라면, 또 공무직이라면 저 상황 이해가 가는데요.
저 학생의 심적 압박에 대한 상황을 얘기하는겁니다. 5급회계사감평사 같은 고시공부해본 사람은 알고 있을겁니다. 왜 회계사 시험에서 세무사로 못 낮추는지 9급세무직으로 못 낮추는지 저는 이해가 되네요. 말은 쉽죠.
샛길로 빠지는데 사시하다 안 되면 법무사, 노무사, 법원직공무원으로 내려가는거, 그걸 몰라서 고시낭인이 생기는거 아닙니다.
부모의 큰 기대도 자식을 옥죄는 감옥이 됩니다. 이 인터뷰에서는 눈을 낮추고 사회로 나갈 여지보다는 cpa라는 필살기라는 반전카드만 바라고 있네요.
그래도 송파구 복도식 아파트에, 인서울출신일 가능성 높고 최소한 경영학 복수전공은 했을테니 뽐뻐 평균보다는 학벌 좋네요 어머니의 기대대로 합격만 한다면 이런 어머니의 티비 출연도 헤프닝이 될테니 그저 이달 말에 있는 시험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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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투스 / 인터넷 끊으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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