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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와 말갈의 전투 수나라의 고구려 침공 독려

말갈과 관미령에서 싸웠으나 이기지 못함

수나라 사신 왜국으로 가는길은 백제 남쪽길을 지나감

백제 사신을 보내 수양제에게 고구리 정벌하고자..

국지모를 사신으로 보내 군사 출병날짜 요청하자 수양제 기뻐하며 후하게 상을 내리고

계책을 논의

수나라의 6개의 군대가 요를 건너자 백제 왕이 국경에 병사들을 빈틈없이 배치하고

수나라를 돕겠다고 표명했지만 실제로는 망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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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망한 백제의 땅은 신라와 발해말갈이 나누어 가졌고 마침내 백제의 계보는 끊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