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증원 확정되서 돌이킬수 없는데 왜저럼?9
- 양념자르반
- 등록일 2024-06-08 01:11
- 조회수 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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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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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청멍청해you
힘드신 삶을 사셔서 그렇겠지만 현생을 사세요ㅋㅋ 남 욕하는데 에너지 소비좀 그만하시고!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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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마지막 발악..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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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즐겜러
의사가 주변에 있는 사람이 없으니까 아예 이해를 못하는 건데요.
저 사람들로서는 매우 당연한 선택입니다. 교수들은 전공의들 없으면 일 죽어 나갑니다. 대부분의 일을 전공의들이 조수처럼 처리해줬는데 지금 전공의들 없으니까 직접 다 해야 되는 상태에요. 이건 과마다 약간씩 다르고 병원마다도 다르긴 한데 저렇게 4대 병원급 되는 곳의 교수면 전공의 없이 혼자 일을 돌려본 적 없을 겁니다. 근데 지금까진 어쩔수 없으니까 걍 해왔는데 이 상태가 계속 지속될 것 같으니까 걍 못하겠다는거죠. 걍 이대로 계속 가야될 것 같으니까. 그러니까 전공의 돌려내든가 아니면 걍 자신들도 물리적으로 더는 일 못 하겠다는 겁니다.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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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너구리
예전에 국가고시 안본사람도 재시험으로 구제해준것처럼
강하게나가면 아직또 모른다고 생각하는거죠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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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웰링
지금까지 의사들은 땡깡 부려서 다 이겼으니까. 그 이긴 경험으로 또 땡깡부리면 이긴다고 생각.
지금까지 의사들의 땡깡은 100%라는 놀라운 효능감을 주었기에..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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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분명한 건 대학병원 폐업 및 통폐합과 전문의 중심병원 등의 이유로 이제 대학병원 진료 장벽 엄청 높아질겁니다 지인 네트워크 없으면 진료 엄청 오래 걸리거나 거의 불가능해질겁니다 장기적으로 늘어난 의사수와 수가만큼 건보 재정털리면 영리병원 직행이겠죠 수개월 동안 이것만큼은 잘한다고 박수치던 국민들이 제일 피해자가 될수밖에 없고 애초에 의료증원보다 필수의료 중심 수가 조정이 주도적으로 되어야했었는데 윤석렬이 이걸 또 이렇게 해냅니다 이제 독자생존의 시대이니만큼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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